이선균 배우님 소식을 들으니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출연했던 작품들 매우 좋아했고 예능에서도 성격도 정말 좋아보여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이런 비보를 듣고 인 투터 월드 시사회를 보러가는데.. 나름 코미디 애니매이션 영화라는데 영화나 눈에 잘 들어올런지.. 영화보면서 웃으면 왠지 제가 괴물같아 보일것같기도 하네요 ㅠ
문제는 이거 보고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도 보러가는데 나름 고인이 되신 류이치 사카모토님을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눈에 담고 싶어서 가는건데 또 이런 상황까지 터지니 정말 개인적으로 싱숭생숭 하네요....
p.s 죄의 유무와 상관없이 개인적인 글입니다. 물론 글을 쓰고 게시판에 올려지면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게 되는거지만 마음이 답답해서인지 위로가 받고싶은건지 이런 마음을 토로할곳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