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아무 문구도 안 보고 예고편만 대충 보고 간거였습니다.
도시 생활에 무료함을 느낀 여자아이가 시골에서 벌을 접하면서 성장하는
시골 스토리겠구나 생각을 하며 상영관을 들어갔는데...맞는 추측이 거의 없네요 ㅋㅋ
벌이라도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학창 시절에도 관심이 없었을 뿐이지 영화에 나오는 아이들같은 친구들이 있었던거 같네요.
잠깐이지만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상영관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