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예전에 만화책으로나올때 20권인가 21권까지 빼놓치않고 챙겨보던 만화책이였는데
중딩 지나고 만화책끊고 나서 아예안봤었다가
올해 극장판 처음 보고 다시 재밌어서 이제 나오는 극장판은 챙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본
두번째 극장판이였네요
중간중간 치는 개그들이 제취향이라 지루할틈없이 봤네요
그리고 처음 포스터봤을때 진짜 김밥같았는데 영화에서도 지금포스터를 다시보니 김밥이 아닌 마끼였네요 ㅎㅎ
일본영화인데 김밥일리가 없는데 왜 김밥으로 본건지 ㅎㅎ
암튼 재밌었습니다 특히 사투리 개그 신선하고 좋았어요
흰둥이가 거의안보여서 아쉬웠어요
짱구를보면서 울컥하게될줄이야... 감동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