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기본 출처 : 영진위
※ 실제와 오차범위는 있을 수 있습니다.
총관객수와 매출액
2017년 총관객수 219,876,227명 총매출액 1,756,577,851,113원 = 평균가 07,990원
2018년 총관객수 216,385,269명 총매출액 1,813,963,809,238원 = 평균가 08,383원
2019년 총관객수 226,678,777명 총매출액 1,913,989,080,068원 = 평균가 08,444원 = 1인당 관람횟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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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총관객수 112,805,094명 총매출액 1,160,213,484,400원 = 평균가 10,285원 = 1인당 관람횟수 2.19
2023년 현관객수 124,235,534명 현매출액 1,252,297,782,502원 = 평균가 10,080원 = 1인당 관람횟수 2.41
100만 이상 작품이 2019년 50편, 22년 23편, 23년 26편정도로 집계 되고 있으며 여전히 2017~2019년 매출액과
관객수 평균 비해서 회복은 요원하다 할 수 있으며 마지노선이 총관객수 1억 8천~9천 사이어야 합니다.
한영은 평균 30편 비해 2022~2023년도엔 평균 14편이며 상반기때는 범죄도시가 하반기는 서울의 봄이 각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한 해에 천만 영화가 2편 나오는거 자체가 쉽지 않음에도 심심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관람료가 비싸도 지금 분위기 정도 되어야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는 정도라서 한편 씁쓸하긴 합니다.
2022년에 비해서도 크게 드라마틱하지 않은 오히려 기간으로 보면 아쉽고 씁쓸한 2023년 한 해입니다. 서울의 봄,
범죄도시, 콘유, 밀수, 노량등이 없었다면 만회를 하지 못했을텐데 그나마 다행인 수준입니다.
외국영화는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이룬 한해가 되었고 100만이상 영화는 12편이 전부입니다 한영이든 외국영화이
든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여전히 반토막이고 문제는 아주 많이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1인당 관람횟수 2.41이며 평균가 10,080원이고 지역마다 관람횟수와 평균가 기준이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 관객수 32,247,667명 평균가 10,467원 1인당 관람횟수 3.43 점유율 26.0% (인구수 09,390,925명)
경기 관객수 31,640,965명 평균가 10,201원 1인당 관람횟수 2.32 점유율 25.5% (인구수 13,628,135명)
부산 관객수 08,387,922명 평균가 09,824원 1인당 관람횟수 2.55 점유율 06.8% (인구수 03,295,496명)
인천 관객수 06,307,123명 평균가 10,072원 1인당 관람횟수 2.11 점유율 05.1% (인구수 02,993,492명)
경남 관객수 06,068,800명 평균가 09,577원 1인당 관람횟수 1.87 점유율 04.9% (인구수 03,253,619명)
대구 관객수 05,699,605명 평균가 09,930원 1인당 관람횟수 2.40 점유율 04.8% (인구수 02,376,044명)
대전 관객수 04,131,958명 평균가 10,026원 1인당 관람횟수 2.86 점유율 03.3% (인구수 01,443,106명)
광주 관객수 04,114,387명 평균가 09,780원 1인당 관람횟수 2.90 점유율 03.3% (인구수 01,420,822명)
일부만 정리 해보았습니다 여기에다 극장수, 스크린수, 좌석수 그외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자료를 토대로 보면 2013년도 기준을 하면 지금의 영화관 수에 비해서 1인당 관람횟수가 더 많
은 관람을 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여겨집니다 지금은 영화관 수나 스크린수는 많은 반면에 크게 늘었다는 느낌이 없
습니다 1인당 관람횟수 기준으로 보면 말입니다.
멀티플렉스 3사는 지독한 불경기를 겪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줄어든 매출과 OTT시장의 파급력으로 인해서 시장자
체가 빼앗긴 상태이다 보니 인력감축, 지점축소, 유상증자등 자구책을 펼쳤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도리어 현장에서 서비스는 퇴보가 되었으며 딜레마에 빠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금 같은 극장 분위기를 한동안은
계속 유지를 하고 극장의 봄이 꽃들이 만개가 되어 다시금 시장 자체를 가져와야 기업에서 인력 충원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과 동시에 명분이 되는겁니다. 영화관 시장자체가 조직 슬림화는 어떻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관람료 대비 서비스나 상영관 개선등은 사실 먼나라 이웃나라 그림의 떡인게 많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