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은 특별관 균등한 품질만 제공해주면 좋으련만 그것은 참 요원하다 여깁니다...
마치 다른 나라처럼 여겨지니 참 답답하기도 하고요...
걍 서울 수도권으로 영화 보러 오세요 하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영화관정보
2024.01.04 18:35
'순조로운 출발' 영화관 업계…특별관으로 분위기 이어간다
1684 10 4
muko.kr/5188894
-
그나마 메가박스 돌비시네마가 나름 균등한 품질이네요 지점 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
@매버릭님에게 보내는 답글메가박스 특별관 자체가 균일함에 최강 무기입니다 그런데 파격적인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소극적이죠 수도권도 사실 한정적입니다.
더 늘어 나고 싶어도 대형쇼핑시설인 백화점이나 대형아울렛이 있어야 하는데 전국 신규
출점 유통사는 지금 아주 멀어요 접근성이나 대중화에 대해선 늘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고
메가박스에 아주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
저도 지방에 살고 있긴 하지만 저들도 다 계산기 두드려보고 하는일일테니 수도권에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지방에 몇개 만드는 것보다 수완이 좋으니 그렇게 하는거겠죠
비단 영화관 사업뿐만 아니라 애초에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가 그냥 수도권 몰빵 국가라.. 어쩔 수 없는 현실 같습니다 -
@쿠타8님에게 보내는 답글물론 틀린 말씀은 아니세요 다 맞는 말씀인데... 용아맥처럼 특별 상징성 특별관을 제외한다면
4DX 같은 특별관들은 균일해야합니다 같은 수도권이라 할지라도 편차가 있고요
프차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함이고 지방은 모양만 4DX 인 경우가 허다하고 품질이 관람료
대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메가박스는 점유율 문제로 특별관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이해라도
하는데 CGV나 롯시는 너무 실망스럽죠 수도권도 사실 포화 상태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