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샤' 목소리가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아니타'역을 맡은 아리아나 데보스였네요.
그 땐 성숙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웨사스 OST <America>에서 특히)
위시 보면서 소녀의 목소리로서 위화감을 전혀 못 느꼈어요.
디즈니 여자 캐릭터들이 대부분이 그런 편이긴 해도
웨사스 볼 땐 이런 목소리가 아니었던거 같아서요.
반대로 '매그니피코 왕'은 캐릭터가 흰머리도 있고 그래서
더 나이 많게 느껴졌는데 크리스 파인인게 의외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