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티든 빵티플이든 도전할 때마다 궁금한건데....
도데체 대기인원 의미가 뭐고 그 기준이 뭘까요?
일반적으로 은행이든 굿즈 수령할 때든 번호표 들고 기다리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빵티는 도데체 그 기준을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30분 전까지 줄어들긴 하니 결제완료자는 아닐것이고....
좌석 선택창에 무사안착한 사람들이라면 또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그렇다고 좌석 선택까지 하고 결제 대기자라고 하기에도 속도가 너무 느리고....
줄어드는 인원이 규칙적인 것도 아니니 메박에서 인위적으로 대기인원의 선택창 진입을 조정하는 것도 아닐테고....
어쨌거나 지금까지 경험상 정시 기준 최소 대기자 300명 이상은
성공은 둘째치고 시도 조차 걍 접는게 정신건강 상 나을 듯 싶네요. ㅎㅎㅠㅠ
물론 폰으로 기준입니다. PC는 10명도 불가능...ㅋㅋ
아..... 이거 글로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니 뭔가 상호간 소통의 어려움이 있는데....
무코님 말씀이 다 맞아요. 저도 알고 있구요. 자리 잡아놓은 사람도 결제 단계에서 굼뜨면 실패하죠.
다만 좌석선택창 들어가는 인원이 대기인원에서 빠지는 인원이라면 줄어드는 속도나 인원이 느리고 불규칙할 이유가 없는데 현실은 그러하니 도데체 그 이유가 뭘까 싶어서요.
좌석 선택창까지만 들어가고 좌석 선택 안한 상태로 대기중이라 그런건지, 아님 또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싶어서요~
기준은 보편적인 기준인 회차 선택까지 마친 뒤 좌석 선택하는 단계인 사람 수일 것입니다.
좌석 선택하는 단계로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있고, 그 대기 순번인거죠.
이건 인터파크티켓 등 다른 예매사이트에서도 많이 있곤 하던 기능이긴합니다.
대기인원이 몇명인든 실제로 좌석선택창에 들어가있는 사람이 그보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