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29294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바로 마루타 입니다

경성크리처 보고 이 영화가 떠오른 분 계실겁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잔인함을 넘은 충격과 공포 그자체였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일본군이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했는지.....

진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컷 없이  그대로 보여주기에  이게 영화인지 기록한 영상을 보여주는건지 헷갈릴 정도이니까요

다만 지금 영화들과 비교하면 리얼리티가 많이 떨어지지만  이 당시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영화 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중국인들이 나오는 일본영화라

일본군도 중국어를 하는..... 

이거 빼고는 괜찮은것 같아요

 

731부대가 이 실험으로 인해 나중에 일본이 항복하면서 미국에게 이 실험연구 결과를 주고 살아남은 전쟁 범죄자들도 있고 

아이러니 한게 지금 우리가 아픈곳 없이 살수 있는게 이 실험이 있어서였다는게..... ㅠ ㅠ

 

 

주의  ⚠️   

공포와 잔인함과 무서운거 싫어하시는 분들 밑에 영상 누르지 마세요!

영화이긴 하지만 보기 정말 불편 합니다

 

 

 

 

 

 

 


profile Yanni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레이진네만 2024.01.12 12:20
    731부대의 실험결과 현대 의학이 발전했다는거는 루머로 알고 있습니다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Yanni 2024.01.12 12:21
    아 루머인건가요?
  • @Yanni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4.01.12 12:29
    화학전, 세균전 등에 관한 연구가 주였어서 의학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Yanni 2024.01.12 13:28
    그렇군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4.01.12 14:01
    전쟁은 대량학살과 죽이는 게 목적이지 살리는 게 목적이 아니었을테니.
    그런 루머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1.12 14:12
    밀리쪽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만...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1.12 14:10
    일본이 자료를 가졌던게 아니라 자료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이야기이지요.. 당시 731 부대장이었던 이시이 시로가 미국측에 항복후 목숨을 담보로 자료를 넘겼다는게 루머의 골자입니다. 의학발전에 영향이 있었는지는 미국측만이 알길이긴한데 미국측에서는 부정했었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9988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updatefile Bob 2022.09.18 402330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3211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1566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7008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0567 169
더보기
칼럼 <바빌론> 알고 보면 좋은 내용과 후기 [4] file 회색안경 2023.02.03 2511 36
칼럼 [클래식 시어터] 아이맥스의 조상, '비스타비전'은 무엇인가? [4] file Supbro 2023.03.23 3089 45
현황판 듄  1편 ,파트2 재개봉 굿즈 소진 현황판 [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0 6093 11
현황판 태풍클럽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0 3512 4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너의영화는 11:00 5443 41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6980 34
후기/리뷰 힙다미로전 미스터노바디 후기(대강추) [2]
2024.04.16 1056 5
영화잡담 힙노틱을 보면서 떠오른 영화 5편 [1] file
image
2023.09.23 755 1
후기/리뷰 힙노틱(Hypnotic, 2023) 감상평
2023.09.22 838 3
영화잡담 힙노틱 좀 혼란스러운 영화네요 [4]
2023.09.26 1004 6
영화잡담 힙노틱 에그지수 file
image
2023.09.20 666 1
영화잡담 힙노틱 보신 분 계신가요? [14]
2023.09.20 984 3
영화잡담 힙노시스 에그지수 [2] file
image
2024.05.03 927 5
후기/리뷰 힙노시스 단상 [3] file
image
2024.05.06 1235 4
후기/리뷰 힘을 내요 미스터리 스포 후기: 관객들 입맛에만 생각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다. [2] file
image
2022.12.05 674 0
영화잡담 힐링하고 왔어요!(영화 두 편 관람!) [1]
2022.10.13 661 5
영화추천 힐링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영화 [3] file
image
2023.08.11 2299 9
영화잡담 히히 용산 슬램덩크 오전엔 줄이 길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file
image
2023.03.01 730 0
후기/리뷰 히트맨(2024) 노스포 후기 [9] file
image
2024.06.08 1813 1
영화잡담 히치콕 사보타주 봤어요! [3] file
image
2022.08.19 759 5
영화정보 히치콕 감독님 현기증 리메이크 되나보네요 [6] file
image
2023.03.24 1049 8
영화관잡담 히어로 영화가 인기 좋다지만 크리드 3 아맥 나왔으면 좋겠어요. [3]
2023.02.22 691 2
영화잡담 히어로 랜딩 실패한 스파이더맨 file
image
2022.09.21 477 0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음악 좋아하시는 무코님들 보세요!
2023.03.24 508 1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10.11 442 2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신작 음악 담당확정 [1]
2023.07.04 1080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