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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루타 입니다

경성크리처 보고 이 영화가 떠오른 분 계실겁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잔인함을 넘은 충격과 공포 그자체였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일본군이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했는지.....

진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컷 없이  그대로 보여주기에  이게 영화인지 기록한 영상을 보여주는건지 헷갈릴 정도이니까요

다만 지금 영화들과 비교하면 리얼리티가 많이 떨어지지만  이 당시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영화 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중국인들이 나오는 일본영화라

일본군도 중국어를 하는..... 

이거 빼고는 괜찮은것 같아요

 

731부대가 이 실험으로 인해 나중에 일본이 항복하면서 미국에게 이 실험연구 결과를 주고 살아남은 전쟁 범죄자들도 있고 

아이러니 한게 지금 우리가 아픈곳 없이 살수 있는게 이 실험이 있어서였다는게..... ㅠ ㅠ

 

 

주의  ⚠️   

공포와 잔인함과 무서운거 싫어하시는 분들 밑에 영상 누르지 마세요!

영화이긴 하지만 보기 정말 불편 합니다

 

 

 

 

 

 

 


profile Yanni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레이진네만 2024.01.12 12:20
    731부대의 실험결과 현대 의학이 발전했다는거는 루머로 알고 있습니다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Yanni 2024.01.12 12:21
    아 루머인건가요?
  • @Yanni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4.01.12 12:29
    화학전, 세균전 등에 관한 연구가 주였어서 의학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Yanni 2024.01.12 13:28
    그렇군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4.01.12 14:01
    전쟁은 대량학살과 죽이는 게 목적이지 살리는 게 목적이 아니었을테니.
    그런 루머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1.12 14:12
    밀리쪽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만...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1.12 14:10
    일본이 자료를 가졌던게 아니라 자료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이야기이지요.. 당시 731 부대장이었던 이시이 시로가 미국측에 항복후 목숨을 담보로 자료를 넘겼다는게 루머의 골자입니다. 의학발전에 영향이 있었는지는 미국측만이 알길이긴한데 미국측에서는 부정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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