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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15869

 

[IB토마토](기로에 선 영화산업)①CJ CGV, 이자에 허덕…자금조달도 난항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14925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극장가는 여전히 재무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홈시네마' 문화가 정착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 수 역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

으로 회복하기까지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CJ CGV는 유상

증자와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이자 비용 등으로 인해 재무부담은

심화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긴축 경영에 돌입했고, 메가박스 역시 계열회사로부터

수차례 자금 수혈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IB토마토>는 각 사의 재무 리스크 대응 여력을 점검해 보고 향후 회복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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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arte 2024.01.15 09:26
    제가 보기엔 올해 극장업이 진짜 큰일이긴 합니다. 그래도 헐리우드 영화들이 극장업에 숨통을 조금씩 불어넣어주고 있었는데 작년 작가/배우 파업으로 올 상반기 영화들은 하반기로 중반기에서 하반기 개봉 예정이던 영화들은 내년으로 미뤄진 텐트폴 영화들 때문에 라인업은 완전 빈약해졌고요. 한국영화도 위축되어있는데 대형 헐리웃 영화들까지 할게 없으니...
  • @arte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4.01.15 10:09
    제가 본 견해로는 영화관 산업 자체가 많이 심심하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극단적으로 본다면
    영화관이 사라질 위기까지 겪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말이 있듯이...
    지금 고객 지향적 운영이 되지 않으면 고객들은 더 멀어질 수 밖에 없고 지금 관객수도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절반이나 줄은 상태입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 @매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4.01.15 10:13
    그럴거 같아요. 아예 극장업을 접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상황이죠. 다시 재상승할 여지도 없고요. 이건 티켓값을 줄인다고 해서 살아날거 같지도 않아요. 티켓값이 싸져도 볼게 있어야 싼값에라도 가서 보는거니까요. 진짜 위기는 올해같아요...
  • @매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까이유 2024.01.15 12:57
    맞네요..고객지향적이어야하는데... 지금은 대기업은 고객지향적으로 나오지도 않는것도 문제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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