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방금 보고 나왔습니다
수플 맨 앞줄은 누워 보는건 정말 편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오늘 엄청난 인원으로 무인 돌다보니 인사만 하고 가실까 했는데 인사 다 마치고 객석에 싸인 포스터도 나눠주고 팬서비스 하고 가신거 같아요
감독님은 무대에 그냥 계셔서 감독님만 받았습니다. 통로석은 아니라 배우분들이 좀 떨어져 지나가신지라...
여튼 무인 거의 마지막 날인데 재밌었네요
아 그리고 정우성 배우는 '데뷔 30년만에 새내기 천만배우'라고 자기소개 하시고, 정만식 배우는 세번째 천만이라고 자기소개 하시며 '또 할거에요~' 쿨하게 하시는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