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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45128?sid=103
지금 멀티플렉스 3사와 영진위가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홀드백이 아닙니다.
현재 재난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 컨트롤 해줄 곳은 바로 정부인데 정부에서 탓만하고 내로남불하고 있는거랑 다를
빠가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관객들은 뉴노멀 시대 흐름을 잘 흘러 가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행위
를 하는 자체가 올바름인가 충분히 공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도 경영 리스크를 왜 고객이 떠안아야 하는부분이죠..
코로나 시대때 관람료 인상 3회 해서 문전 박대하더니 이젠 홀드백해서 고객들 컨트롤 하는게 올바름이 아니지 않
나 싶습니다 이익에 눈에 멀면 안됩니다 지금은 고객지향적으로 나가도 성공할까 말까입니다.
첫번째로 해야 할 과제는 관람료 가격 방어선을 무너트려야 합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현 시스템으로도 충분히 무궁
무진하게 많은 옵션들이 널리고 널려있습니다 관람객들 오기만 입벌리고 감떨어지기만 기다려서도 안됩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비가치는 완전히 변하여 정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구닥다리 시스템을 가지고 고객
에게 요구하는 자체가 리스크입니다. 마치 스마트한 시대에서 토큰, 회수권 시대로 되돌아간 느낌마져 듭니다.
단순하게 관람료 인하가 아니라 극장을 자꾸 이용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거죠.
두번째로 해야 할 과제는 서비스입니다. 상영관 환경 개선입니다 현재 상영관 환경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저
회차 회전률에만 열의만 높지 청소와 쾌적함하곤 거리가 멀고 노후화 된 곳은 더 노후화가 되어 도저히 이용하기
불편할 지경까지 왔습니다 게다가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해서 비수도권은 아직도 균형적인 상영관 서비스를 받지
못함도 있습니다. 전체적 상영관 대중화 부분은 요원한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정도면 광역시는 IMAX GT
혹은 IMAX LASER 기본이어야 하고 4DX도 용포디 이상급은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돌비시네마, 애트모스관은
기본적으로 되어있어야 하고요 월수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외 좌석들도 업글 해야하고 일반관들을 업글하고요
고객지향적으로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졌어야 할 시대인데 투자도 안하면서 돈벌려고 하죠...
세번째로 해야 할 과제는 인력 감축이 아니라 지점 축소를 하여 인력 재배치 하여 고객지향적 서비스에 만전을 다
해야 하는데 지금은 지금 지점들 충분히 소화 할 만한 인력이 현재로선 불능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이 최근에 올라오는 이유들도 그러한 부분이죠 다른 극장 가세요 저희 수명 갉아서 팝콘 드린다.
왜 이런글들을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없는거죠 직원도 고객들도 둘다 피해 보는거 이거 자체가 경영 리스크이죠...
그리고 2022년~2023년 총 관객수를 보면 얼마든지 코로나 시대로 다시금 갈 수 있겠구나 느낍니다 영화관 수명
자체도 지금 길지 않다는거 느끼고요 현 멀티플렉스 3사 재무구조 상태를 보면요 심각이나 위기는 그나마 회복을
염두 해두고 있지만 지금 영화관 안망하면 다행인 수준이란 점이죠 고객을 위한거는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
록 더 합니다 가령 사회적 이슈까지 보면 저출산이나 인구감소까지 본다면 말이죠 아찔합니다.
물론 대형 스크린에 사운드를 즐기고 그냥 영화 자체가 좋은데 딱 여기까지 한계인듯 보입니다 관람료 지불하고
시간과 기회 비용가치까지 생각하면 지금 상영관과 영화 품질 서비스가지곤 이용 못합니다. 힐링이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