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좋아하던영화인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아담샌들러의 개그를 좋아해서 광팬입니다
한참 코메디영화 뽑아내다가 쌩뚱맞은영화가한편나왔는데 이영화입니다
개그맨들이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하던데
이영화를보고 다시한번느꼈습니다
아담샌들러도 이런진지한연기가 가능하구나... 오히려 소름끼칠정도로 잘했습니다..
캐스팅도좋고 스토리도 좋고 연기도좋고
한국에선 망했지만 극장에서 봐서 너무다행이고 좋았던영화입니다
9.11사건으로 가족을잃은 남자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