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를 끝으로 올해 극장 3사 VIP 만들기를 다 끝냈습니다.
이참에 한번 정리해보려구요.
우선 CGV
관리 계정 3개인데 모두 끝내놨습니다.
첫번째 제 메인계정.... 드디어 3개월 뒤 SVIP네요~!! ㅎㅎ
진작에 5월달에 끝내놓긴 했습니다. SVIP까지 6년 걸렸네요. ㅠㅠ
두번째 관리계정은 6월에 VVIP 2년차 끝~!!
마지막 세번째 계정도 이제 내년부터 VVIP네요.
앞선 계정들 VVIP 조기승급 만들기 너무 고생했어서 걍 차근차근 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도 여러 계정 관리하기 힘들어서 Go 할까 Stop 할까 고민했는데 이마저도 8월에 끝~!!
다음은 롯데시네마...
2015년인가 16년인가 예매권 적립 중단시키면서 멤버쉽 관리 때려쳤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작년부터 다시 시작해서 여기도 이제 내년엔 VVIP군요. ㅎㅎ
여기도 8월달에 완료~!!
하지만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지는 장담 못함.
마지막으로 메가박스...
매년 기준 포인트 채우기로 달성하다가 올해 처음 관람편수로 9월부로 끝냈습니다.
물론 VVIP 달성 1등공신은 빵플~ㅎㅎ
원래 목표는 누적 포인트 1만점 안넘기기였는데
빵플로 어쩔 수 없는 돌비시네마 관람과 예매권 몇번 써버린 덕에 훌쩍 넘어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다음 목표는 2만점은 절대 넘기지 말자~~ ^^;;
그런데..... 나름 자부심을 갖는건 이 계정들 VIP 달성하는데 실제 현금결제는 단 1원도 들지 않았다는 것~!!!
2/3 정도는 예매권이 담당했고, 나머지 1/3은 컬처캐시나 해피캐시 결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컬처나 해피를 현금으로 구매해서 충전해 결제한게 아니라
전부 이벤트 당첨이나 설문조사 리워드 적립 포인트 교환 등으로 충전한 캐시들이라는 것이죠. ^^
이제 남은 3개월.... 남은 20여장의 CGV 20여장, 롯시 4장, 메박 12장의 무료 쿠폰이나 쓰면서 마무리해야겠네요.
그런데 하반기 CGV 아티스트 채우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