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부터 열리는 2024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개막 작품으로 킬리언 머피 주연,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 등 제작, <피키 블라인더스>의 팀 미엘란츠가 감독을 맡은 <Small things like These(한제 : 이처럼 사소한 것들)>가 선정되었습니다. 1985년 크리스마스에 수녀원이 간직한 비밀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내용이며 <말없는 소녀>의 원작 소설 작가로도 알려져있는 클레어 키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영화는 장편경쟁 부문에도 진출했다고 하네요
제 74회 베를린 국제영화 장편 경쟁부문 초청작 전체 리스트는 1월 22일에 발표됩니다.
https://www.berlinale.de/en/2024/news-press-releases/249794.html?fbclid=PAAab5bfNHWZ9j84_xHe2tlL5PzXBRqR5z3acOxURWe0aSzh_eFEqURZ3fK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