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최근 스즈메에 푹 빠져 신감독님 작품 다시보려하는데요,
오늘 날씨의 아이를 다시 봤는데..
(예전에 한번 봤는데 그냥그랬어요)
여전히 감동포인트를 못 찾겠어서 질문합니다😅
이 세상이 엉망이 되어도 히나를 되찾고싶다는게 감동 포인트인가요?
어..이건 좀 엄청난 민폐같기도한데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은걸까요?
도쿄는 원래 바다였고,원래 모습대로 돌아간거니 죄책감을 느끼지않아도 되는건가요?
스가는 뭔가 히다카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려 '신경쓰지마 세상은 원래미침'이라고 말한것같은데, 엔딩부에서 굳이 남주가 히나와 세계 중 그녀를 선택한 것이라 하고 끝나네요.
이것이 이 영화엔딩의 호불호 요소이고,
여기서 아무 감흥을 느끼지못하는 저는 어떤설명을 들어도 날씨의아이에 감동할수 없는거겠죠..?😅
잘 모르겠어서.. 다른 감동포인트가 있을까 여쭙니다.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