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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처음으로 투자·제작에 참여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독시'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독시'는 평범한 회사원이 10년 동안 끝까지 읽은 무명 웹소설의 내용대로 지구가 멸망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