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리뷰션
초반은 '폰부스'를 보는 듯한 약간의 긴장감
중반까지도 적당한 긴장감과 킬링 타임용 정도의 재미는 있었는데
후반부에 너무 김 빠지며 뱀꼬리스럽게 마무리하네요.
요 몇 년간 니암 니슨 형님의 작품 선택이 너무 아쉽습니다...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아무런 기대 없이 봤는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원작 소설 팬, 만화 봉신연의 팬
둘 다 만족하며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CG티가 좀 나긴 해도 눈도 즐겁고
중국 역사물이나 무협지의 감정이나 감성이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중뽕에 취하며 봤습니다. ㅎㅎ
2편이 기대됩니다.
쿠키 2개가 나뉘어서 나오고
엔딩 크레딧에 사람 이름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건 처음 봤고 엔딩 크레딧에 여자가 부르는 노래가 상당히 좋더군요.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