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유토피아 보신분들이라면 궁금했을만한 영화라고 생각듭니다
저도 그래서 궁금했고 마동석이 나오니까 더궁금했는데
오픈되서 평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마동석영화는 언제나 그랬던거같은...
그래서 평들보다 보고판단하자 하고 봤는데
초중반에 일단 생각보다 나쁘지않았습니다 괜찮은데 왜들그리 별로라고했지???
생각들무렵부터 영화가 지루하고 질질끌고 자꾸 영화를 제대로 관람하지 않고
지루한부분을 넘기는 저를 볼수있었네요
마동석식 유머와 액션은 영화내내 여전히 좋은데 그것뿐이였네요
디스토피아 영화에서까지 똑같은걸 반복하다보니 재밌어지면서도 식상함이 몰려오네요
아마 범죄도시4 개봉하면 거룩한밤이 개봉하지않을까싶은데
그영화또한 악령과 개그치면서 주먹으로 날려버릴꺼같아서
왠지 기대감은 사라지고 궁금해서 보러갈꺼같은 느낌이듭니다
예전 스티븐시걸이 요즘 마동석영화보면서 자꾸생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