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을 너무 높게 키우는 바람에, 사운드 퍼포먼스는 소리가 뭉개지는 퍼포먼스로 변질되었어서, 자막 없는 더빙판이나 한국영화 볼 때 잘 안 들릴 겁니다.
음량 또한 너무 크게 조절해서, 대화장면에서도 약간에 진동을 느꼈지만, 이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소형관이 감달하기 힘든 음량로 설치했다보니, 끝나고 나올 때 이명 좀 생겼습니다.
밝기나 크기는 소형관으로서 괜찮은 편인데, 출력과 음량은 손 볼 필요할 만큼 문제가 있습니다.
영화관잡담
2024.01.31 19:32
영등포 9관에서 보다가 귀 나간 줄 알았어요
1603 4 2
muko.kr/5564836
-
거기서 작년에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싱어롱 봤었는데 뒤에 있는 스피커가 핀칭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건지 혼자 진동이 이상하게 지이잉 울려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
예전에 구로 씨집 몇관에서 귀칼 tv판 요약해서 틀어주는 것 중에서 하나를 보는데 상영관 출력이 너~~~무 커서 이러다가 고막 손상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히이익.. 하면서도 상영관 밖으로 나가서 계단 내려가고 오르내려야 해서 귀찮아서 그냥 봤는데..(저 말고 다른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도 그냥 보시던 ^^;) 노캔이 시급했는데 이어폰 두고 다녀서 참고 봤는데 보다보니 중후반부 쯤엔 좀 나아진거 같았달까요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