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기다리고 받았습니다. 미캐 대표님 보이길래 고레에다 감독님 싸인 받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받고 1시간동안 대표님과 통역가 분, 경호원과 같이 기다렸습니다. 저랑 친한 동생 포함 5명 싸인 받았습니다.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은 저랑 친한 동생만 찍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시간상 못 찍었습니다. 감독님이 들고 계신건 저랑 동생이 그린 고레에다 감독님 입니다.
원래 사진 찍으려 한건 아닌데 제가 그린 그림 원본 사진 보여드릴려고 폰 꺼냈는데 통역가분이 사진 찍어줄까요? 라고 물어봐서 찍었습니다.
첫 스타트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