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시간이 돌아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리 잡았는데 이 자리 볼만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멍하니 기다리다 전쟁처럼 하면 될뿐ㅋㅋㅋ

노답3형제 나와주세요

제목으로 낚는것도 요즘 자주 보여요.

제목 : 영화 000 오리지널 티켓
내용 : 나올까요?

하지만 자리만 잘 잡는다면 전 그 누구보다도 친절해질 수 있어요.

정말 때가 되면 돌아오는 과학의 시간이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목 - 위대한 쇼맨 재개봉

내용 - 위대한 쇼맨 재개봉 언제 할까요?

1타 2피 ㄷㄷ

낚시 제목은 아예 리플도 안다네요.

제목-듄 용아맥 오픈

내용-언제쯤 열릴까요?

조심스럽게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용아맥 명당은 a열입니다.

대작 나올 때마다 굿즈 수량, 좌석 선택, 예매 시간 관해서 계속 질문 나와서, 이 글을 상당히 공감하네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검색하면 전의 답변 볼 수 있고, 극장 관계자 아니면 모르는 것이 많은데, 자주 질문하는 글 보니 검색 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 들어요.

제목낚시랑 비슷하긴 한데 뇌피셜로 확정처럼 떠드는 것도 참 싫어요.
제목에 "000 확정" 적어놓고 내용은 질문도 아닌 "제 생각엔 무조건 할 것 같습니다" 이러거나 댓글로 출처 어딨냐고 물어보면 그제야 자기 생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예매 오픈은 관계자 재량
관심 갖고 수시로 커뮤나 앱 확인하면 되는거고..

특전 수량은 예매율보고 판단
꼭 가져야 싶으면 오픈런, 혹은 대리수령 등..

좌석 선택은 본인 취향
처음가본다면 무코든 ㄴㅇㅂ든 어디든
지점 상영관 검색하면
더 자세히 리뷰 남겨준게 있는데
그런 수고는 하기 싫다는건지..

뭐 저런거까지 물어봐.. 라는 글들이 참 많았네요.
피로도 정말..

저 같은 삐딱시선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댓글 남겨주시는
무코님들 보고 천사다.. 싶었습니당

듄 파트2 보기전에 1편 꼭 보고 가야 되나요?

제목보고 클릭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