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폐점하는 지점이 있다면 신규지점도 생기는데 신규는 오래전 부터 계약 된 부분이라서...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하는거죠 계속해서 적자 행진이라 이익이 났다고 해도 갚아야 할 부분이 산더미입니다.
영화관 하나만 볼게 아니라 영화관은 유통사나 그외 건물에 따라서 좌지우지 됩니다. 최근 부산만 하더라도?
영업종료가 된 곳들이 많죠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수원처럼 이슈가 나야 그나마인데 지금 관람객수와 패턴이면 이슈가 나더라도 손해입니다 지금은 계
약이 종료가 되면 빠르게 철수 하는게 답이죠 현재 있는 지점들도 대폭 50% 이상은 축소하고 메인지점만 인력
과 집중서비스를 해야 하는 지경이죠 기사는 OTT강풍이라 했지만 지금 영화관 수준이라면? 그레이드 할 문화
들이 많아져서 쉽지 않습니다. 고객들 루틴이 공고히 자리를 잡았고 디깅문화가 되었고 영화관은 그 가치에 대
한 증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는 부분입니다.
2019년도 매출액 돈 가치랑 2023년도 매출액 돈 가치는 다르죠 아무리 인상 3회 했다하더라도 예를들어 영업
문을 하루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해를 안고 시작하죠 예전처럼 고정적 수익이라도 힘들었다 소리를 했기에...
인력 감축하고 유증을 하고 별의 별짓을 다해도 관람객이 찾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서 1년 1인당 관람 횟수
가 2019년도는 4회 2023년도는 2회입니다. 그만큼 사람들 안가요...
예를들어 영화관 운영 유지를 하려면 1조 5천인데 지금 매출액 나오는 부분은 7천이라 계속해서 8천을 손해보
는 구조이죠 이거 빚을 내어 운영해야 하고 또 갚아야죠 이자도 무섭죠 해외에서 아무리 이익을 낸다한들 한강
투석이고요...
그래서 코로나 기간이랑 앞으로 계속해서 적자 폭 생각하면 영화관 망하지 않음 다행이다 하는 부분이고 지금
상영관 상태나 균형 발전도 없다면 진짜 문제가 심각합니다. 관람객들 관점이 달라졌기에 그 관점을 깨부술만
한 요소와 막대한 투자도 없습니다. 비수도권 광역시는 희망 자체도 없고 그 주변도시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비수도권 N차 메니아 고객들도 더이상은 배려를 하지 않고 관점이 달라지죠 호구노릇을 안합니다. 수도권 아
무리 매출액 좋다 하더라도 비수도권이 없다면 문제가 됩니다.
인구감소 부분은 무관합니다 인구감소때문에가 아니라 영화관 스스로 몰락이라서 영화관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부분이죠 막대한 투자를 하고 고객지향적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MZ 세대들이 소비 패턴이 달라졌다
라면 관점이 달라졌다라면 오히려 이부분이 더 설득이 있습니다.
기사링크
http://www.g1tv.co.kr/news/?mid=1_207_6&newsid=302286
예전에는 42인치 PDP가 500만원이던 시절도 있었던 거에 비하면 말이죠
거기다가 OTT의 보급, 극장 오가는데 시간, 집에서 보는 편리함이 맞아 떨어진데다가 어마무시한 티켓값을 고려하면...
영화관도 고정비용 충당하느라 티켓값 올린 건 알겠다만 대다수 소비자가 부담스럽게 느낄 수준까지 올린게 사실이라서, 저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OTT로 마음이 기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