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7386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번 글은 관객 입장을 대변하는 글입니다.

 

 

여기서 관객은 단순 일반 관객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무코에서 일어난 이번 아맥 vs 돌비 논쟁에서 돌비가 압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대부분의 무코님들은 영화의 매니아. 더 나아가 영상과 사운드의 매니아니까요.

 

 

밥먹듯이 영화보는 사람들에게 음질의 차이, 화질의

차이, 색 표현도의 차이는 관마다 다르게 보이고, 그거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일반 관객은...허허

 

 

좋은 예시가 있습니다.

 

바로 아바타 리마스터링!

 

 

돌비는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면서 아맥을 많이 욕하고 많은 분들이 돌비로 가셨죠.

 

 

자 제 예전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을 위해 제 돈을 털어가며 지인과 부모님들에게 영화를 보여줬습니다.

 

인맥이 넓진 않아서 객관적인 평가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일반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아버지는 오랫동안 음악계에서 엔터테인먼트로 활동중이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아바타부터 한번 생각해보죠.

 

아바타 스펙이 워낙 많죠..

 

4K 48fp HDR HFR GT Dolby 등등

 

 

 

이 모든것들을 영화 보기 전날 약 1시간 정도 설명해줬습니다.

 

정작 영화를 보고 난 후의 평은?

 

 

돌비: 만족.

(남돌비 I열 정중앙)

사운드 커서 좋았고 3D라 신기했음.

화질이고 프레임이고는 아무리 신경써도 모르겠고 그냥 옛날영화라 cg가 좀 어색해보였음.

 

아맥:만족.

(용아맥 D열 정중앙)

화면이 커서 너무 좋았고 영화 내내 빨려 들어가는 느낌.

화질이나 프레임 같은거, 돌비랑 비교해봐도 모르겠고, 어제 너가 설명한 화면비 짤려서 나온것도(레터박스 의미)3D 안경때문인가 몰랐음.

 

특히나 다들 너무 자리가 좋았다고...

특히 아바타는 레터박스 때문에 전체적으로 좀 영상이 아래쪽을 중심으로 있었는데 때문에 더 좋은 자리로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바타 외에도 탑건부터 시작해서 천아맥 왕아맥도 가봤는데 의견은 비슷했습니다.(왕아맥은 좀 별로였다는 의견도 많았던)

 

 

유일하게 지난 글에서 직접 비교 대상으로 언급한 아맥 중 하나인 동아맥을 가보신 아버지 의견에 의하면

'아이맥스 같지 않았다. 화면도 작았고 사운드도...비상선언이라서 재밌게 봤다'

 

참고로 비상선언 엄청 재밌게 보신 분입니다..

 

 

 

특히 상영관 분위기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돌비는 뭔가 엄숙 진지, 소수 그룹 느낌이라면 아맥은 좀 단체 관람? 비유하자면 콘서트 같은 분위기라고 합니다.

 

 

 

물론 이 지인들의 이야기로 모든것을 정리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일반관객의 뜻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돌비가 좋다 아맥이 좋다에 결론을 지을수도 없는거죠.

 

그저 제 나름대로 한 설문조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 질문을 했습니다.

 

내 돈이 아니라 당신들의 돈으로 영화를 본다고 하면 돌비를 갈거냐? 아맥을 갈거냐?

 

 

친구들 의견:

한명은 이번처럼 돌비 기획전으로 돌비만 관람 가능한게 아닌 이상 돌비는 너 돈으로도 안갈거라고..(이유는 모르겠다만 돌비를 정말 극혐합니다..)

 

두명은 돌비도 좋지만 아맥으로 갈거다.

 

 

부모님 두분 의견

어머니: 음악영화는 돌비, 나머지는 아이맥스

아버지: 아이맥스. 그런데 동탄 갈거면 그냥 안갈래

(아버지는 영화관을 잘 안좋아하심..)

 

 

이렇게 제 의견은 일반 관객들에게 돌비는 메리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토록 돌비가 자랑하는 화질에서부터 천호랑 비교해도 별 차이 없다고 하니까요.

 

물론 사운드가 좋다고 하지만, 용아맥 사운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비교한 가성비 아맥은 집에서 멀어 아버지 한분만 의견을 보았지만, 이것과 비교라면 돌비가 우위인듯..

 

 

물론 이게 일반 대중의 모든 의견은 아닙니다만, 이 글에선 이렇게 대중들의 입장에 대해 결론을 짓겠습니다.

 

이렇게 일반 대중에게 어필을 하지 못하는 돌비는 

그렇다면 나머지 대중성을, 관객을 어디서 챙겨야 할까요?

 

매니아 층이겠지요.

 

무코만 보아도 돌비를 사랑하시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남돌비를 가면, 항상 보는 얼굴들이 있어요.

 

그만큼 돌비를 사랑하는 매니아층이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돌비의 의도나 방향성은 매니아층에 있을겁니다.

 

 

 

 

 

이번 관객들의 의견에 대한 글은 이렇게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매니아.

 

돌비에게는 이 사람들만 해도 충분할겁니다.

 

돌비에게서 있는 메리트가 아맥엔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기에 고정적으로 돌비를 찾는 관객이 많고, 

고정 수요가 있기에 돌비는 앞으로 차근 차근 더 발전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이거입니다.

 

 

과거 한참 논쟁이 뜨거울 때 올라온 글들은 영상미와 화질에 대한 칭찬이 많았습니다.

 

 

사운드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만 개인적으로 영상미와 화질이 정말 그렇게까지 티가 많이 나나 싶었습니다. 

 

살짝 과장된거 아닌가?

나만 이렇게 느끼나?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 영상미가 느껴질까??

 

 

제가 내린 결론은 '아니다'입니다.

 

 

돌비와 아맥, 확연한 취향 차이입니다.

 

 

하지만 한참 뜨거울 때 올라왔던 글들,

 

아맥의 거대 스크린과 화면비는 구시대적이고 필요없다

돌비의 화질과 영상미는 새로운 혁신, 너무 확연한 차이가 난다.

 

 

글쎄요.. 제 친구들은 1.9비율만 되어도 아이맥스 엄청 좋아하던데...

 

 

제 글은 무작정 돌비 까내리기, 아맥 끌어 올리기가 아닙니다.

 

저도 1주일에 한번은 꼭 남돌비를 가고, 그만큼 돌비시네마의 매니아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돌비와 아맥?

 

아직까지는 아이맥스가 돌비보다 더 일반 대중들에게 매리트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름값이 아니라, 장단점을 봐도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사운드.

돌비의 사운드는 제 지인들, 부모님 모두 극찬했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돌비를 갈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전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맥스의 사운드가 부족한건 아닙니다.

 

 

용아맥 사운드로도 강한 출력이 나오고, 강한 중저음과 베이스가 나오죠.

 

물론 사운드의 품질은 낮지만요.

 

 

방금 올린 글에 설명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급하게 쓰다보니 좀 두서 없긴 하네요...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다시 설명 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선 동탄, 압구정, 청주로 비교했는데 이번엔 용산, 천호랑 비교했죠.

 

지난글은 기업 입장에서 뭐가 더 수입이 나오냐에 대한 논쟁이였고

이번글은 관객 입장에서 뭐가 더 메리크 있냐에 대한 논쟁이라 그렇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현재 만드는 아이맥스와 돌비시네마의 좌판율 비교

관객 입장에서 최고의 스펙을 가진 남돌비와 용아맥의 비교

 

이게 두 글의 포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rofile Cinemania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2)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best 영화보느낙 2022.10.06 22:37
    그냥 돌비 홍보 하지 마세요~! 제발요!!!!! 다아맥만 봤으면 좋겠어요 아맥 예매 전쟁하게 냅둬요 돌비는 그냥 매니아층만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나만 돌비 열심히 볼께요 ㅋㅋㅋ
  • profile
    best BOGO 2022.10.06 23:07
    이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제 지인분들이 컴퓨터 등에 관심많은 소위 '테크충'이라 돌비를 훨씬 선호한 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컴터기기나 요즘 나오는 모바일 기기들이 화질에 대한 스펙과 더불어 60Hz에서 120Hz로 프레임 향상이 이루어지다보니 화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게 영화관에 까지 반영된 걸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일단 저는 지인에게 보여줄 때 돌비를 먼저 보여주고 아맥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인지 프레임과 화질, 사운드에 대한 역체감이 어마무시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냥 화면만 큰 거 빼고는 돌비가 좋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맥을 먼저 보여주느냐, 돌비를 먼저 보여주느냐에 따라서도 각자의 취향과 선택이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다른 무코분들도 말씀하셨듯이 10여년 전에 국내에 도입되어 특별관이라하면 아이맥스가 거의 고유명사화 되어버린 현 실정과 CGV와 메가박스의 체급차이 및 각 지점들의 입지선정에서 돌비는 맥을 못추릴 수 밖에 없는 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가는걸 싫어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돌비를 경험해본 사람이 "돌비 별로였어, 다신 절대 안갈래."하는 건 본적이 없기에, 오히려 아이맥스는 압도적인 스크린 사이즈 때문인지 멀미가 났다는 사람도 있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나마 돌비를 더 선호하고, 얼른 지금보다 더 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best 주블릭 2022.10.06 22:25
    공감합니다 일반 관객의 입장에선
    한번보는 영화 어떤걸로 볼까하면 당연히
    더 큰 화면 더 넓은 화면비인 아이맥스를 보겠죠
    이건 영화 모르는 누가봐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니까요
    돌비 비전이 어쩌고 애트모스가 어쩌고 해도
    일반 관객한테 느껴지는건 결국 보이는게 전부죠
    결국 돌비시네마는 매니아를 끌어모아야 하고
    아이맥스는 쉽게 즐길수 있는 포지션으로 가는거죠
  • best 주블릭 2022.10.06 22:25
    공감합니다 일반 관객의 입장에선
    한번보는 영화 어떤걸로 볼까하면 당연히
    더 큰 화면 더 넓은 화면비인 아이맥스를 보겠죠
    이건 영화 모르는 누가봐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니까요
    돌비 비전이 어쩌고 애트모스가 어쩌고 해도
    일반 관객한테 느껴지는건 결국 보이는게 전부죠
    결국 돌비시네마는 매니아를 끌어모아야 하고
    아이맥스는 쉽게 즐길수 있는 포지션으로 가는거죠
  • profile
    내일은비 2022.10.06 22: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까도 썼으니 반복하진 않을게요.
    다만 돌비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시작이라고 봐요.
    이제 발동걸린 상태입니다.
    매니아층이 생겨서 이제 입소문이 나고 트렌드세터가 주목했으니 앞으로 저변 넓혀질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돌비는 기술스펙이 우위라 확장성이 좋아서 티비나 헤드폰 VOD든 적용되어 친숙해질 일이 많죠.^^
  • @내일은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2:29
    아, 다음글은 개인 미디어에서 돌비와 아이맥스입니다.

    저도 개인 미디어에서 돌비의 가능성이 무긍 무진하다고 봐요
  • best 영화보느낙 2022.10.06 22:37
    그냥 돌비 홍보 하지 마세요~! 제발요!!!!! 다아맥만 봤으면 좋겠어요 아맥 예매 전쟁하게 냅둬요 돌비는 그냥 매니아층만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나만 돌비 열심히 볼께요 ㅋㅋㅋ
  • @영화보느낙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화보느낙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오스카쉰들러 2022.10.06 23:25
    이게 맞죠 ㅋㅋㅋㅋ
  • @영화보느낙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RURIK 2022.10.07 06:52
    킹정합니다ㅋㅋㅋ돌비 알려지면 티켓팅 힘들어유ㅋㅋㅋ
  • @영화보느낙님에게 보내는 답글
    ING 2022.10.07 08:26
    안 돼요 돌비 잘 나가서 메박이 더 만들어줘야한단 말이에요 ㅋㅋㅋㅋ
  • 병쥬딱 2022.10.06 22:48
    제 친구중에는 돌비가 너무 귀가 아플 정도로 소리가 커서 꺼려하도라구요 한 번 데려갔는데 너무 커서 자기는 못 가겠다고…,,
  • @병쥬딱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2:49
    오 그런 친구도 있나요? 엄청 예민한거보네요.

    그런 경우엔 좀 사운드가 울리는 영화가 아니라 조용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중요시 하는 영화 데리고 가보세요
  • 호끔 2022.10.06 22:51
    돌비도 좋고 아맥도 좋아요
    cgv와 메박 지들끼리 피터지게
    화질 사운드 화면 크기 경쟁해서
    영화팬들 즐겁게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하빈 2022.10.06 22:52
    지방러 입장에선 아맥이 낫네 돌비가 낫네 의미없습니다. 뭐가 있어야 비교를 하죠ㅋㅋ
    아맥은 그나마 지점 수가 좀더 앞서서 인지도나 메리트가 더 커보이고요.
    그래도 원정으로 용아맥,남돌비,대돌비 가본 경험으로도 이 글은 공감가는 글입니다.
    주변에 아맥,돌비 모두 있어서 어딜 먼저 가볼거냐 묻는다면 전 아맥 먼저거든요. 돌비 사운드야 최고였지만(특히 남돌비) 화질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오히려 필름식 열화된 장면에선 돌비가 더 안 좋게 느껴진...) 일단 눈으로 보여지는 아맥 화면비의 압도감이 더 확실히 잘 느껴지긴 하니까요. 그 다음으로 사운드 궁금한 영화는 돌비 찾을 것 같네요. (대신 아맥관과 용아맥 차이나는 건 많이 불만입니다ㅋ)
    여튼 아맥은 전국에 깔린 시설들이나 좀더 잘 리뉴얼하고 유지시켜주면 좋겠네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2:57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best BOGO 2022.10.06 23:07
    이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제 지인분들이 컴퓨터 등에 관심많은 소위 '테크충'이라 돌비를 훨씬 선호한 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컴터기기나 요즘 나오는 모바일 기기들이 화질에 대한 스펙과 더불어 60Hz에서 120Hz로 프레임 향상이 이루어지다보니 화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게 영화관에 까지 반영된 걸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일단 저는 지인에게 보여줄 때 돌비를 먼저 보여주고 아맥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인지 프레임과 화질, 사운드에 대한 역체감이 어마무시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냥 화면만 큰 거 빼고는 돌비가 좋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맥을 먼저 보여주느냐, 돌비를 먼저 보여주느냐에 따라서도 각자의 취향과 선택이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다른 무코분들도 말씀하셨듯이 10여년 전에 국내에 도입되어 특별관이라하면 아이맥스가 거의 고유명사화 되어버린 현 실정과 CGV와 메가박스의 체급차이 및 각 지점들의 입지선정에서 돌비는 맥을 못추릴 수 밖에 없는 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가는걸 싫어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돌비를 경험해본 사람이 "돌비 별로였어, 다신 절대 안갈래."하는 건 본적이 없기에, 오히려 아이맥스는 압도적인 스크린 사이즈 때문인지 멀미가 났다는 사람도 있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나마 돌비를 더 선호하고, 얼른 지금보다 더 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BOGO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보느낙 2022.10.06 23:11
    흥행 ㄴㄴ 나만 볼꺼에요 ㅋㅋ
  • @영화보느낙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OGO 2022.10.06 2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돌비 철수할지도....ㅠ
  • @BOG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3:12
    선생님 말씀도 맞네요.


    일단 전 시력도 -10이고.. 유전적으로 눈이 좀 많이 안좋게 태어났습니다.

    저도 테크충인데 위 이유 때문에 120hz도 체감을 못해요…
  • @Cinemani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OGO 2022.10.06 23:20
    아이고.. -10이라니...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즐겨보시고 테크에도 관심이 많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란 생각도 드네요.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방황만 할 것 같은데 멋있으십니다👍
  • @BOG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7 08:58
    -10이여도 안경 쓰면 0.4 정도에요 ㅎㅎ
  • profile
    7Rosa 2022.10.06 23:13
    잘 읽었어요 ㅎㅎ

    그런데 동의하기는 힘드네요

    왜냐면 무코님 지인들의 반응이
    무코님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되듯이,
    제 주변 지인들의 반응이
    그 반례가 될 수도 있거든요😅
  • @7Ros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3:16
    넵! 당연하죠 ㅎㅎ 그렇다면 무코님도 반박 의견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Cinemani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7Rosa 2022.10.06 23:18
    저도 예전에 돌비를 좋아하는 이유1,2를 썻던지라 그 글이 제 입장을 대변해줄 거라고 생각해서 이만 줄일게요 ㅎㅎ 결국 취향 차이라서 설득할 이유도, 필요도 없잖아요ㅎㅎ
  • @7Ros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inemania 2022.10.06 23:19
    아하 넵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Ros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오스카쉰들러 2022.10.06 23:27
    제 지인들도 돌비를 더 사랑합니다 (물론 저도요) ㅎㅎ
  • @오스카쉰들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7Rosa 2022.10.06 23:47
    그러시군요ㅎㅎ
  • profile
    티모시 2022.10.07 09:24
    코엑스 바로 옆에사는 가족도 돌비의 우수성은 알고있지만 아맥을 선호합니다. 취향이지만.. 대중에게는 압도적인 뭔가가 충족이 되는걸 원하죠.
  • 멋진하루 2022.10.19 00:59
    돌비는 스크린 사이즈가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보니 화면비 전환으로 시각적 압도감을 체험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죠.
    애초에 아이맥스용으로 촬영 된 영화는 온전하게 즐길 수가 없습니다.
    개인 편차가 큰 음향, 화면 쨍함의 영역보다 스크린 크기에서 오는 직관적인 차이가 일반 관객에게 더 어필이 되기도 하고 실제로 좌판율도 그렇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294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9620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0961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949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411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372 169
더보기
칼럼 아직 바빌론 사랑하시죠?, <바빌론> 관련 내용 2편 (이번엔 스포 포함) [7] file 회색안경 2023.02.19 1732 23
칼럼 <삼체> 벌레의 차원을 넘어서라 [10] file 카시모프 2024.04.11 12193 25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7589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9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89832 13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192 28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081 8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7987 98
쏘핫 (outdated)[아바타: 물의 길] 상영 가이드 업데이트 [23] file
image
2022.12.11 4320 72
쏘핫 CGV VIP포인트 3000점 (4회차) [22]
2022.12.21 3056 62
쏘핫 CGV용산 키오스크에 추가된 좌석변경을 해보자! [24] file
image
2022.11.23 5046 58
쏘핫 CGV VIP포인트 3000점 (마지막) [31]
2022.12.26 2940 57
쏘핫 소비자단체 "영화관 요금 평일 8000원·주말 1만 원으로 인하해야" [25]
2023.09.01 2038 56
쏘핫 CGV VIP포인트 3000점 (3회차) [24]
2022.12.19 3326 56
쏘핫 세계 최대의 IMAX “Traumpalast Leonberg” [52] file
image
2024.05.30 2299 51
쏘핫 아이파크몰 앱을 깔면 용산아이파크몰 음식 30% 할인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21] file
image
2023.08.16 2925 51
쏘핫 멀티플렉스 티켓발권 정리 [15]
2023.04.25 1981 51
쏘핫 롯데시네마, MX4D 도입 상영관 연내 2군데 오픈 예정 [24] file
image
2023.09.04 2259 50
쏘핫 CGV 무대인사 예매취소 정책 변경 안내 [28] file
image
2024.01.02 6436 49
쏘핫 돌비, 세계 최초 메가박스와 파트너십 체결 [23]
2024.06.17 3159 46
쏘핫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스페셜 재개봉 안내(이달의 특가 기획전) [18] file
image
2023.09.01 2723 45
쏘핫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수돌비) 빠르게 가는 법 알려드립니다.(수인•분당선, 1호선, 무궁화호(ITX새마을호) [18] file
image
2023.08.11 6074 45
쏘핫 CGV VIP포인트 3000점 (5회차) [16]
2022.12.23 2456 45
쏘핫 미국 IMAX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24] file
image
2022.09.25 2215 44
쏘핫 11월말부터 매주 수요일 7천원 논의中 [26] file
image
2023.11.01 3995 42
쏘핫 CGV VIP포인트 3000점 (2회차) [16]
2022.12.16 3185 42
쏘핫 국내돌비관은 10호점까지 개관예정입니다 [23]
2022.12.24 2360 4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