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11만 관객 흥행 참패…‘내한 행사=흥행’ 공식 깨졌다

불릿트레인도 내한했는데 흥행은 별로 안좋지 않았나요 ?

내한해도 흥행 안좋은건 전부터 있어서 공식까지는...

불릿트레인 바비?도 흥행 못했는데

바비는 현 할리우드 최고 몸값중 하나인 마고로비까지 내한해서 진짜 극한의 일정을 소화하고 갔지만 전세계에서 바비 스코어가 가장 망한 나라중 하나가 됐는데 갑자기 무슨 ㅋㅋㅋ

가끔 보면 기사쓰기 참 쉬워 보인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한 하고도 흥행 참패한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ㅋㅋ
위에 언급들 하신 바비(58만)이나 불릿 트레인(14만)도 있고....
키아누 리브스가 유독 내한과 흥행이 불일치를 했었죠.
2008년 스트리트 킹 27만, 존 윅 11만.....ㅠㅠ

크리스 프랫이랑 제니퍼 로랜스 쌍으로 왔던 패신저스도 66만....

휴 잭맨이랑 테런 에저튼 쌍으로 왔던 독수리 에디는 22만...

하다못해 천하의 톰 크루즈 마저도 잭 리처 2 때 61만....ㅋ

 

그리고... 기사 중 괴물이 소규모 개봉이라고 해놨는데

괴물은 역대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중 브로커 제외 비교불가급 거의 10%에 육박하는...

데드맨과 거의 비슷한 죄점율로 개봉했죠?

참고로 어느 가족 1.1%, 바닷마을 다이어리 0.7%... 이게 소규모지....

아가일 그만 괴롭혀~~~ ㅠㅠ

아가일 어쩌 ㅠㅠ
안봐서 미안하네요

내한 시사회 당첨되서 보고 왔는데,
흥행이 안되어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ㅜ.ㅜ

듄 파트2 흥행 안되면 이런 기사 또 나오겠네요.

아가일 전 재밌게 봤습니다
애초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요즘 유튜브 뉴스나 기사뉴스나 낚시성 제목을 너무 많이 쓰는것 같아요

아가일 2회차까지 봤는데 냥이 너무 사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