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메가박스 북대구점은 대구지하철 팔거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갈수 있는 가맹점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메가박스보다 더 가까운 세븐벨리 내에 CGV가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고
메가박스에서 코너 하나 돌면 롯데시네마가 지금도 있는데
여기가 나름 유명한 프리미엄 칠곡점이라고
아마 여기가 롯데에서 프리미엄 이름 처음 단데 일거에요.
프리미엄 이름은 전석 리클라이너석에 일반요금 받으면 붙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석이 리클라이너가 아닌 다수가 리클라이너인 아닌 현풍점이 프리미엄 못단거 보면 그런듯 해요.
메가박스 북대구 히스토리까지 이야기 할건 없지만
자금 시설 업그레이드 하면서 요금인하를 했다는건 롯데와의 경쟁 떄문에 요금인하를 한듯 보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썰로 듣기에 이 지역 메가박스와 롯데는
사실 같은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추론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겠지만
가장 눈에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아무리 인접한 극장이라 하더라도 회사가 다른데
영화 상영전 트는 광고의 순서가 두극장이 완전 동일해요.
공익광고,상업광고,영화 예고편 트는 순서와 분량이 마치 한 극장인것 처럼 지금까지는 완전 똑같습니다.
그래서 두 극장을 같은 사람이 하나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롯데를 따라잡기 위해 메가박스가 의자도 더 좋은것 같다놓고 가격도 엄청 다운 했단 말이에요.
같은 사람이 하는거면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을텐데 싶으면서
그래서 같은 사람이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북대구 의자가 좋은가봐요? 날잡아서 몇개 이어 볼때
가봐야겠네요 ! 주차장 보고 너무 놀라서 아직
실관람은 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