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레카 인파는 주최측도 예상못했나봅니다

하루 전에 오는 걸 예측 못 한 거 같네요.

어이없네요 ㅋㅋㅋ 시사회 응모자가 2만이 넘고 레카 게시글 댓글이 난리인데 예상 못 하면 홍보팀은 왜 월급 받고 앉아있는지 ;; 주최에서 예상 못 했다고 하는 곳들 보면 참 황당해요 그 정도 조사도 안 하고 행사 진행 하나요..

바비때 당첨되신분들이 오히려 서비스 못받아서 이번엔 말 많을까봐 아예 없앤거 같은데 역시나 고생하는건 팬들이네요.

워너 진짜 일처리 답답하게 하네요.

mbc 오셔서 인터뷰하는데 그 내용이 워너코에 대한 불만사항이랑 대기 관련한 질문들 하네요 옆에서 들었습니다

이걸 모른다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ㅋㅋ

인기대작 인기배우 내한 레카는 추첨제로 하는게 베스트인듯합니다. 비눈오고 추운데.. 제발 안전하게 진행 완료되길 바래봅니다

이걸 예측을 못하다니 직무유기 아닌가요ㅠㅠ 일개 팬인 저도 예측 가능했는데 참...

워너코가 글치 뭐... 바비때 그렇게 잘못된 걸 알았음 개선사항을 고민해야지 아예 없애버리는.거 보고 다들 선착으로 오면 도대체 어떻게 통제하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무사히 행사 끝마치기를 바라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집이 코앞이다 보니 지금이라도 갈까 말까 무한 고민하느라 통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저도 내일 시간을 통으로 비워놨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아무 성과도 없으면 어휴~~ 

워너야... 무려 티모시 라고요!!

티모시 샬라메은 물론이고 듄에 대한 팬심을 생각하면 예상 못했다는 건 걍 관심 없었다는 거로 보이는데..

그냥 영화나 좀 보러다니는 저도 예상한 결과를 이벤트 주최측에서 예상 못했다는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ㅠ 헛웃음 나옵니다..ㅎㅎㅎ 현장에 대기하시는분들 오늘 정말 추운데.. 고생들 하시네요ㅠ

배급사가 일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어떻게 밤샘예상을 못하나요.
몇년전 티모시 혼자 왔던 부국제 때도 밤샘했다는데 지금은 배우들,감독까지 팬이 얼만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거 당연히 예상가능한 거고
여기저기 모니터링 잠깐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냥 냅다 선착순이라니...;;;
부디 큰 사건없이 다들 무탈하게 행사 마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