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반란(?) 후 거의 끝부분에
공작의 첩(...)이라고 한번 나왔던 것 같은데
원작 보니
공작의 동맹? 들에게 정략 결혼의 여지를 주기 위해 정식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나오네요
근데 영화에서 계속 레이디 제시카라고 나오는데
첩(..,)에게도 쓰는 호칭인지? 이런 건 잘 몰라서
영화 중간에 (반란 전)
어두운 방에서 공작이 안마? 받으면서
당신과 결혼했어야 했어
그것도 제시카인가요?
이때는 제시카가 본처인 줄 알았고
어두워서 딴 여자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제시카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