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파묘 쏘쏘 간략 후기

무서운 걸 잘 못 보는데요

이런 저도 무난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리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다크나이트 창문씬급으로

깜짝 놀래키는 장면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본 걸지도?ㅎㅎ)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중반 이후 진행은

김독의 전작과 비슷해서

개인적으로는 기시감이 느껴졌습니다.

배우분들의 열연이 돋보이네요!

캔버스 신고 일하는 김고은 배우라니!ㅎㅎ

또 갓난애기 아빠로 나왔던 배우분은

처음 보는데 중후하고 멋있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