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90594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검은사제들, 사바하 둘다 봤는데 사바하는 정말 

부들부들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갠적으로 감독님 작품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 

셋중 개취로 원탑인거같고 한국 토속신앙, 오컬트물 워낙 좋아해서 더 취저였던거 같아요

 

너무 무서울거같아서 일부러 조조관람 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더 으스스 했어요 

제가 앉은 줄이 쫙 비어서 계속 양옆을 확인하게되는...?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보다는 곡성이 더 무섭고 섬뜩했는데 그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오히려 뒤로 갈수록 머리뜯고,,, 그런게 현실감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무섭진 않더라고요 

음악이 정말 한몫 단단히 합니다 

제가 제일 무서웠던 장면은 내간... 하던게 그나마 자기전에 생각날것같아요 ㅠㅠ 가위푸는 그거 저도 배우고싶습미다,, 

다른장면은 실눈뜨고 봐서 그나마 생각나는게 없는거같아요 ㅎㅎㅎ 

 

연관성은 없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퇴마록에 초치검의 비밀 에피소드가 생각나더라구요 

 

수원역 컴포트관에서 봤는데 돌비 아닌데도 사운드 엄청 울리고 좋더라구요!? 일반관도 충분했습니다 

재관람 하고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드는거보니 

쫄보들도 충분히 재밌게 관람할듯 싶어요!

대신 눈은 가리던지 감던지 하실듯하지만요 ㅎㅎ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남방큰돌고래 2024.02.22 16:22
    저도 오히려 음악이 무섭더라고요ㅋㅋ 돌비에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남방큰돌고래님에게 보내는 답글
    해리와포터 2024.02.22 16:25
    저는 그래도 돌비는 못갈거같아요!!!!ㅋㅋㅋㅋ N차는 가능하지만 돌비는... 어휴 엄두가 안나네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2.22 16:27
    저는 내일 애트모스로 다시 가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해리와포터 2024.02.22 16:34
    우악!!!! 사운드로 더 패버리면 어떨지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해리와포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2.22 16:35
    4DX 효과도 좋았는데요 애트모스가 더 궁금해져서 잡았어요
  • 유녕 2024.02.22 16:38
    제가 우주끝핵쫄보인데 도전해봐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후기 감사드립니다~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해리와포터 2024.02.22 18:26
    극장에서 봐서 더 무서운거같은데 그래도 극장에서 봐야 더 재밌게 관람할수 있으니까 가서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profile
    시연 2024.02.22 17:54
    저도 후반부 갈수록
    왠지 퇴마록 생각났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전 4dx로 1회차했는데
    보급형 4dx인데도
    효과 덕분에
    몰입감 더 올라가서
    좋았습니다!
  • @시연님에게 보내는 답글
    해리와포터 2024.02.22 18:25
    아 퇴마록 공감해주시다니...!!
    뽀디도 은근 괜찮았나봐요
    구렇다면 2차는 포디로~!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9265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updatefile Bob 2022.09.18 401028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1901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0223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5559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9855 169
더보기
칼럼 [키메라] 이탈리아의 정치역사 풍자극-1 (태양의 나라/<파묘>와 상징 비교/스포) [15] file Nashira 2024.05.02 4853 15
칼럼 <리멤버> 끝나지 않은 친일, 계속되는 삶 [13] file 카시모프 2022.10.26 1951 20
현황판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6 1695 9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3] update 2024.05.13 53041 35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new 너의영화는 11:00 3863 31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5412 34
후기/리뷰 토요일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유레카를 보았습니다 (스포 O) file
image
2022.08.15 335 3
후기/리뷰 프리미어 상영으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를 선관람 했습니다 (약스포 0) [10] file
image
2022.08.15 456 7
후기/리뷰 <스타 이즈 본> 짧은 후기 [10] file
image
2022.08.15 362 3
후기/리뷰 썸머 필름을 타고! 3회차 후기 (약스포 O) [14] file
image
2022.08.15 364 5
후기/리뷰 헌트 보고 왔습니다!! [5]
2022.08.15 309 3
후기/리뷰 러빙빈센트 후기 [14] file
image
2022.08.15 354 6
후기/리뷰 <프레이> 후기 [6]
2022.08.15 254 4
후기/리뷰 (스포 O) 놉 개봉 전 간단한 리뷰와 시네마톡 리뷰 file
image
2022.08.15 585 3
<큐어> 리뷰(스포 주의) 프로이트 이론적 관점 해석 [14]
2022.08.16 1080 15
후기/리뷰 헌트 2회차 후기 (스포 有) [10]
2022.08.16 282 6
(스포) 영화<조커> 리뷰 [6]
2022.08.16 399 12
쏘핫 불릿 트레인 시사 후기 [50]
2022.08.16 1367 36
후기/리뷰 ‘시바 베이비’ 간단 후기 (약스포) [3] file
image
2022.08.16 459 2
<그래비티> 짧은 후기 [11] file
image
2022.08.16 410 12
후기/리뷰 . [6]
2022.08.16 569 7
후기/리뷰 (스포) 헌트 N차 관람 후기 [12] file
image
2022.08.16 320 6
후기/리뷰 블랙폰 시사회 후기 [9]
2022.08.16 414 5
<헌트> 노스포 리뷰입니다! [8] file
image
profile Bob
2022.08.16 341 16
후기/리뷰 오늘 본 영화 <라이트 아웃> [3] file
image
2022.08.16 266 3
후기/리뷰 <육사오> 간단 후기 (노스포) - 여름 시즌 의외의 복병 [11]
2022.08.16 505 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