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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요4인 모두가 그 정령에 씌였고

단순한 후유증이 아닌

징후가 서서히 나타다고 있는 거라 봤어요.

 

최민식 배우 배에서 피 +

김고은 배우 굿중에 환영 목격 +

이도현 배우 피자를 개걸스럽게 먹는 모습 +

(유해진 배우의 일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찍을 때 

플래쉬가 터지며 끝나는데

아마 뭔가가 찍혔을 것 같아요.

극 중에서 단체 사진 속 무언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됐었으니까요.

 

무코님들은 파묘 엔딩을 어떻게 보셨나요

 

18.118.1.220

18.118.1.220


profile 불꽃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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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마그넷율 2024.02.22 17:51
    유해진 역은 찬송가를 부르다 면 덮인 모습을 보고 장군얼굴을 떠올린것 같았어요 그전 김고은 나레이션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식이었는데 그런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주인공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전 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 삶을누림 2024.02.22 17:43
    마지막에 사진에 뭔가 찍혀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혹시 속편을 위한 떡밥??
  • best 마그넷율 2024.02.22 17:51
    유해진 역은 찬송가를 부르다 면 덮인 모습을 보고 장군얼굴을 떠올린것 같았어요 그전 김고은 나레이션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식이었는데 그런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주인공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전 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 아쿠추 2024.02.22 18:02
    저는 우리땅을 지켜낸 영광스러운 상처같은걸 로 봤는데 왜 악마와 싸우려면 악마가되어야한다는 말같이요. 그런데 님같이 생각한다면 결국 극중최민식이 위험한것들을 잘못건드리면 줄초상난다고 한말처럼 죽음으로 가는걸로 볼수도 있겠네요
  • profile
    하빈 2024.02.22 20:31
    전 워낙에 큰 걸 없앴으니 트라우마나 후유증처럼 남았다라고 봤는데, 그 정령은 없어진 게 맞지만 아마도 백두대간에 아직도 그와 같은 것들은 남아있다는 암시 같은 걸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지도 펼쳤을 때 말뚝 지점들이 한두군데가 아니기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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