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90763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전 주요4인 모두가 그 정령에 씌였고

단순한 후유증이 아닌

징후가 서서히 나타다고 있는 거라 봤어요.

 

최민식 배우 배에서 피 +

김고은 배우 굿중에 환영 목격 +

이도현 배우 피자를 개걸스럽게 먹는 모습 +

(유해진 배우의 일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찍을 때 

플래쉬가 터지며 끝나는데

아마 뭔가가 찍혔을 것 같아요.

극 중에서 단체 사진 속 무언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됐었으니까요.

 

무코님들은 파묘 엔딩을 어떻게 보셨나요

 


profile 불꽃사내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best 마그넷율 2024.02.22 17:51
    유해진 역은 찬송가를 부르다 면 덮인 모습을 보고 장군얼굴을 떠올린것 같았어요 그전 김고은 나레이션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식이었는데 그런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주인공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전 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 삶을누림 2024.02.22 17:43
    마지막에 사진에 뭔가 찍혀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혹시 속편을 위한 떡밥??
  • best 마그넷율 2024.02.22 17:51
    유해진 역은 찬송가를 부르다 면 덮인 모습을 보고 장군얼굴을 떠올린것 같았어요 그전 김고은 나레이션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식이었는데 그런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주인공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전 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 아쿠추 2024.02.22 18:02
    저는 우리땅을 지켜낸 영광스러운 상처같은걸 로 봤는데 왜 악마와 싸우려면 악마가되어야한다는 말같이요. 그런데 님같이 생각한다면 결국 극중최민식이 위험한것들을 잘못건드리면 줄초상난다고 한말처럼 죽음으로 가는걸로 볼수도 있겠네요
  • profile
    하빈 2024.02.22 20:31
    전 워낙에 큰 걸 없앴으니 트라우마나 후유증처럼 남았다라고 봤는데, 그 정령은 없어진 게 맞지만 아마도 백두대간에 아직도 그와 같은 것들은 남아있다는 암시 같은 걸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지도 펼쳤을 때 말뚝 지점들이 한두군데가 아니기도 했으니까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74759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8] 무비이즈프리 2022.08.15 1019957 17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79920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11249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59803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093080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46368 169
더보기
칼럼 <도그맨> 흑화한 강형욱 [20] file 카시모프 2024.02.01 18528 39
칼럼 아직 바빌론 사랑하시죠?, <바빌론> 관련 내용 2편 (이번엔 스포 포함) [7] file 회색안경 2023.02.19 1261 23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1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1602 18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96] update 2024.05.13 44398 34
불판 6월 18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41] update 아맞다 2024.06.17 12940 49
불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 예매권 이벤트 [14] file friend93 2024.06.15 3828 27
후기/리뷰 힙다미로전 미스터노바디 후기(대강추) [2]
2024.04.16 973 5
영화잡담 힙노틱을 보면서 떠오른 영화 5편 [1] file
image
2023.09.23 677 1
후기/리뷰 힙노틱(Hypnotic, 2023) 감상평
2023.09.22 805 3
영화잡담 힙노틱 좀 혼란스러운 영화네요 [4]
2023.09.26 923 6
영화잡담 힙노틱 에그지수 file
image
2023.09.20 611 1
영화잡담 힙노틱 보신 분 계신가요? [14]
2023.09.20 906 3
영화잡담 힙노시스 에그지수 [2] file
image
2024.05.03 838 5
후기/리뷰 힙노시스 단상 [3] file
image
2024.05.06 1088 4
후기/리뷰 힘을 내요 미스터리 스포 후기: 관객들 입맛에만 생각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다. [2] file
image
2022.12.05 594 0
영화잡담 힐링하고 왔어요!(영화 두 편 관람!) [1]
2022.10.13 589 5
영화추천 힐링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영화 [3] file
image
2023.08.11 2170 9
영화잡담 히히 용산 슬램덩크 오전엔 줄이 길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file
image
2023.03.01 688 0
후기/리뷰 히트맨(2024) 노스포 후기 [9] file
image
2024.06.08 1495 1
영화잡담 히치콕 사보타주 봤어요! [3] file
image
2022.08.19 660 5
영화정보 히치콕 감독님 현기증 리메이크 되나보네요 [6] file
image
2023.03.24 978 8
영화관잡담 히어로 영화가 인기 좋다지만 크리드 3 아맥 나왔으면 좋겠어요. [3]
2023.02.22 616 2
영화잡담 히어로 랜딩 실패한 스파이더맨 file
image
2022.09.21 437 0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음악 좋아하시는 무코님들 보세요!
2023.03.24 452 1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10.11 396 2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신작 음악 담당확정 [1]
2023.07.04 1008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