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고전영화의 변용을 21세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일겁니다. 단, 이것이 <괴물>과 <아미코>를 누를만한 미학적 목표가 있었는지는 의문이군요. 오키쿠역의 쿠로키 하루는 그녀의 얼굴만으로 우리에게 짙게 남는 대표작을 만들었고, 두 남자 주인공도 그녀의 서브로써 돋보이게 만들어주네요.
영화잡담
2024.02.22 18:07
오키쿠와 세계는 개인적으로는 과대평가같네요(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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