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순위이고 올해 초엔 제가 바빴기에 못본 영화가 많습니다.
(더배트맨 잘가아)
바로 Top 1부터 갑니다
1.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님의 연출력과 배우진의 연기, 대사들의 아름다움에 빠진 영화.. 너무 재밌게 봤어요
2. 탑건-매버릭
올해의 영화라고 생각될 정도로 대단한 연출력..
사운드와 연기 등등 모든게 완벽했죠
3. 헌트
이정재 감독의 놀라운 연출, 믿고보는 두 배우의 연기에 놀란 영화.
대사 전달력만 좀 좋았다면..ㅠㅜ
3회차 되어서야 대사가 좀 들려요
4. 범죄도시 2
모든걸 액션과 코미디로 해소!
엄청 놀라운게 있던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재밌었어요
5.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리는 고양이 화가
연출도 좋았고..베네딕트의 연기도 좋았구요.
당시 극장 분위기도 참 좋았네요.. 여러모로 추억이 생긴 영화입니다
6. 킹 리차드
왜 아카데미인지 알듯한 영화였습니다..
테니스의 테도 모르는데 참 재밌게 봤네요. 연출도 스토리도 좋았던..
7. 비상선언
후반부 스토리가 살짝 뇌절을 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용포프 움직임은 역대급!
8.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너무 cg팀한테 시간을 부족하게 준것 아닌지..
영화 연출도 좀 아쉽고 스토리도 아쉬웠네요
영화 자체는 재밌는
9. 브로커
연기는 좋았지만 연출이 저랑은 잘 안맞은..
기대에 비해 아쉬운 영화입니다
10.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좋아하는 시리즈가 아니라서 별 기대 없이 봤지만, 그냥 그저 그런 액션 영화였어요.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매!!! 왜 마지막처럼 안끝나는지
11. 카시오페아
1회차는 참 슬펐는데..2회차는 좀 졸았네요.
연기력 하나로 밀고 들어온듯 합니다.
이상하게 참 재밌게 봤는데 순위는 낮아요. 대신 한번 더 보고 싶은 작품..
12. 해적-도깨비 깃발
원채 이런 코미디를 좋아해서 재밌게 봤네요.
캐리비언 해적이 생각나기는 무슨..
13.문폴
저도 왜 이 영화를 재밌게 봤는지 몰라요. 근데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후반 앤딩도 전 그런 소재를 좋아해서..;;
Cg 하나는 참 좋더라구요
14. 앰뷸런스
연기력, 연출력 모두 좋았지만 영화가 좀 길어서 후반부 가면 이제 그만 보고 싶다는 생각..
비슷한 연출 비슷한 스토리를 계속 봐야 하는게 힘들었어요
15.엘비스
초반 화려한 연출 너무 좋았지만 중반부터 뇌절..너무 영화가 길게 느껴졌습니다.
16. 토르 러브앤 썬더
내가 이런 영화를 보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렸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자체는 1회차 할때만 재밌었어요.
17. 미니언즈 2
사실 더 위에 있어야 하는데 깜빡한..;;
한 13위 정도 될것 같네요.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라서 큰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영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18. 외계+인 1부
한산보다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길긴 했어요..
19.모비우스
한 마디로 정리
‘It’s Morbin Time!’
20. 한산 용의 출현
그냥 그런 국뽕 영화..
Cg도 연출도 연기도..전부 그냥 그랬네요.
이순신 캐릭터가 너무 아쉬운..(똑같은 박해일 배우 맞나?)
지금 보니
신동덤
니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민스미트 작전
로스트 도터
그레이맨
같은 영화가 좀 빠졌네요.
뭐 넣었어도 전부 높은 순위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올해의 영화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