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 덕분에 '갓랜드'라는 덴마크 영화를 시사를 통해 봤네요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지독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했고 한 신부가 아이슬란드라는 오지에 가서 교회를 세우려다가 자신의 신앙마저 잃는 이야기로서 식민주의와 신앙과 믿음 및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케하는 깊은 영화입니다
초반 40여분이 페이스가 느리고 풍경이 많아 지루하긴 하지만 잘 견디면 후반부에 큰 울림과
여운이 남는 수작으로 추천합니다
무코 덕분에 '갓랜드'라는 덴마크 영화를 시사를 통해 봤네요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지독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했고 한 신부가 아이슬란드라는 오지에 가서 교회를 세우려다가 자신의 신앙마저 잃는 이야기로서 식민주의와 신앙과 믿음 및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케하는 깊은 영화입니다
초반 40여분이 페이스가 느리고 풍경이 많아 지루하긴 하지만 잘 견디면 후반부에 큰 울림과
여운이 남는 수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