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시간대에 오펜하이머 아이맥스 재개봉을 보러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는 영화관이라서 그런가 아이맥스 관도 조용하더라고요
그래도 뒤에서 부시럭부시럭 소리 들리길래 몇명은 왔구나 했는데 영화 끝나고 뒤돌아보니까 직원 분 한명만 서계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영화 본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만 아이맥스관 대관은 정말 희귀한 경험이어서 평생 기억날 듯 하네요 ㅎㅎ
영화잡담
2024.02.23 21:07
백수로 사니 이런 좋은 점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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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59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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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공감합니다. 백수때 열심히 선착순 쿠폰 챙겨서 영화보러 다녔지요. 지금 일하고 있으니까 도리어 영화보기가 힘들어지네요. -
공감합니다 사람 없을 시간에 가니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대신 영화비가 꽤 부담되긴하죠 🥲 -
그렇다면 부시럭부시럭 관객분들은?! 뭔가요 ㄷㄷ무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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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게요 미스터리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중간중간 온도체크 해주시는 직원분들 아니었을까요?! -
경제적 문제만 없다면 백수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사람한테서 오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진다는게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