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9명+a명 있는 듄 레카, 출국 오픈채팅방에 제 얼굴 사진을 공유한 것도 모자라서 저 오픈채팅방 뿐만 아니라 다른 오픈채팅 카톡방, 개인적으로 나눴던 채팅방 등 사실확인도 없이 저에 대한 정보들을 퍼트린 분들을 고소하겠습니다.
먼저 모시님이 말한 내용들이 저하고 레카 당일 대화했던 것과 다릅니다.
해당 단톡방에 있던 상황을 제대로 아는 목격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듄 레카기념으로 행사측에서 무료로 증정한 포스터를 받고는 제 가방과 옆에 분 가방 사이에 끼어놓았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 포스터가 사라졌고 제가 편 상태로 꽂아뒀고 초반에는 신경썼기 때문에 비교적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제 주변에 있어야 할 포스터가 없어져서 입출구 쪽이라 문이 계속 열려서 바람이 계속 들어와 바람 또는 사람들에 밀려서 혹시 날라갔거나 싶어 관계자가 있는 쪽으로 걷다가 앞에서 싸인이 아예 되어있지 않은 포스터 2장을 가진 모시님을 보았고 1인1장 증정이니깐 바닥에서 주운 게 아닌 이상 2장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물었습니다. 모시님은 바닥에서 1장을 주웠다고 말했고 들고 있는 2장 모두 싸인도 안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였기에 제가 포스터를 잃어버렸다, 바닥에서 주우셨다고 했으니 1장만 주실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강압적으로 뺐는 게 아니고 제 꺼인지 확인하고 싶은데 봐도 되냐고 했고 모시님이 허락해서 포스터를 받고 포스터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게 왜 제가 뺏었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러나 상태를 보니 제 포스터와 너무 똑같았고 그래서 한번 더 제가 잃어버려서 1장도 없다, 모시님은 2장 가지고 계신데 그 중에 1장만 주실 수 없냐고 하니 갑자기 모시님이 집에 가봐야한다, 달라고 울으셔서 그럼 제가 관계자한테 재고있냐고 물어볼 건데 같이 가줄 수 있냐, 훔쳐가는 게 아니라 제 포스터가 사라져서 그렇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모시님이 알겠다 같이 가자라고 하셨고 관계자에게 가서 물어보니 재고가 없다고 하셨고 바닥에 떨어진 싸인이 되어있는 구겨진 포스터 1장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집 가야한다, 포스터 2장 중에 1장도 못 주신다고 하신 모시님이 그 포스터를 보고는 자기한테 달라고, 자기한테 주면 안되냐고 계속 보채시는 걸 보고 솔직히 서운했습니다. 제가 레카에서만 증정한 포스터를 1장도 못 받고 집에 가야하는 상황을 알고 있는 모시님이 관계자가 준 싸인이 된 포스터를 보고는 태도가 바뀌셨으니깐요.. 저한테 돌변하다고 하셨는데 돌변하신 건 모시님 입니다. 그래서 아까하고 태도가 바뀌지 않았냐, 분명 바닥에 떨어진 것 포함 2장 가지고 있었으면서 내가 1장도 없다고 했을 때는 집에 가려고 갑자기 울면서 회피하더니 왜 이제 와서 관심을 보이냐, 경호원이 나한테 준 건데 왜 계속 달라고 하냐 라고 서운해하니 모시님이 가져가세요라고 말하고는 제 말을 듣기 전에 휙 멀리가셨습니다. 전 착한 척 하냐, 뻔뻔하다 이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왜 지어내시나요..? 단톡방에서도 계속 정리되지 않은 말들을 하고 목격자 분이 질문한 것에 동문서답으로 대답하시는 등 두서 없어보이더니 제 얼굴이 공개된 시점에서 왜 이젠 여기에서도 다수에게 거짓말을 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초면인데 모시님이 혼자 왔는 걸 어떻게 알고 건드렸다고 하시는지...? 저는 포스터 1장도 못 받고 집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고 지나가는 길에 모시님은 땅에 떨어진 포스터 포함 2장이나 가지고 계셔서 말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관계자분께 싸인이 된 포스터를 받고난 뒤에 모시님도 관계자분이 주워줘서 포스터 1장 받고 포스터 2장을 들고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모시님도 포스터 2장이고 저 또한 포스터를 받은 상태에서 모시님이 가져가세요라고 말하고 떠나셔서 저 또한 배터리가 없어 자리를 떴습니다.
그런데 글에는 모시님이 땅에 떨어진 저 또는 누군가의 포스터를 주웠다는 건 기재하지 않으셨네요? 솔직히 말해서 당시에도 들었던 생각이지만 글에서도 관계자가 저에게 준 싸인 포스터를 못 가져서 악의적으로 쓴 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싸인이 된 레카때 증정한 포스터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하시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싸인이 전혀되지 않은 포스터 1장과 관계자분께서 바닥에 떨어진 걸 저에게 줬던 싸인 포스터 1장을 가지고 있으며 단톡방에서 모시님이 포스터에 받았다고 주장하신 싸인들과 다릅니다. 티모시 배우 싸인은 없습니다.
또한 전 이미 레카 중에 다른 곳에 싸인을 받았고 증정해준 포스터는 1인1장이니깐 싸인없이 소장하고 싶어서 가방 사이에 둔 거 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서로 제 얼굴부터 키, 성별, 머리형태 등 공유하시고 허위사실 또한 캡쳐해놓았고 경찰서로 가서 고소처리하겠습니다.
무코글에도 제 성별, 키, 머리형태, 제 얼굴이 어떻게 유튜브에 올라왔다는 정보까지 저를 특정할 수 있는 것들을 다 올리셨으니 이것 또한 글 수정하기 전에 이미 증거물로 자료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있던 곳은 3열이 아니라 2열 밖에 없었고 이를 증명해줄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경호원분들한테 거짓말 친 적 없고 레카 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은 경호원분들이 매의 눈으로 이탈하는 사람들 한 명씩 다 잡습니다. 전 사람들 줄 따라서 들어갔습니다. 또한 울었던 이유는 모시님이 적은 이유와 다르며 전 줄을 따라 2열에 있다가 갑자기 경호원이 테러위험 전적이 있던 사람을 데리고 와서 저희 쪽으로 보냈고 2열에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만 뒤로 밀려갔습니다. 경호원한테 왜 저 사람을 여기로 보냈냐고 말했는데 경호원은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저 사람이 위험 행동을 하면 그때 빼겠다고 했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이 제 사정을 듣고 도와주셔서 2열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같이 무책임하게 나몰라라 하는 경호원의 태도에 분노 해주셨습니다.
배우분들이 나왔을 때는 제 뒤에 펜스가 쳐져 있었음에도 우르르 다가온 외부 사람들로 인해 저 또한 압사 당할 정도로 밀렸습니다. 주변분들한테도 죄송하다, 계속 밀려서 힘들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싸인 받으려고 고의로 행동을 했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전 펜을 들고 있는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고 제 앞에서 계속 싸인받고 셀카 찍기를 반복하여 딜레이 되었고 제 차례가 왔을 때 싸인을 해주다가 양 옆으로 밀어서 하다가 끊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받고 싶긴 했지만 여기저기서 밀리는 상황 속에서 균형감각을 잃은상태 였습니다 . 이미 제 손은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서 제 시야에 보이질 않았고 앞에 분께서 제 손을 탁 치면서 밀어서 손을 빼긴 했는데 저 또한 그때는 계속 밀리고 압사당할 정도인 인파로 인해 제 몸 가누기 힘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혹여나 제가 피해를 드렸다면 이 자리를 빌어 당사자분께 죄송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화나신다고 해서 제가 어디있는지 일행과 같이 왔는지 일거수일투족 중재하시고 모시님이 허위사실을 무코에 작성글을 도와주는 것도 모자라 제 얼굴이 공개된 영상 링크를 2백명이 넘는 단톡방에 유포하는 건 너무 하지 않나요?
또한 사실 여부와 관계없는 추측성 발언으로 다른 것과 엮어서 단정 짓는 일은 자제 해주세요.
또한 공항 때도 제가 싸인 받고 있는데 옆, 뒤에서 제 포스터 위에 자기한테도 해달라고 굿즈 들이밀고 저 또한 압사당할 뻔 했을 정도로 붐볐는데 그저 두루뭉실하게만 말하시네요
도대체 왜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공공연하게 게시하여 저에게 피해를 주고 그것만 보고 저에게 악담을 퍼붓고 2차 가해를 하는 분들에게 현타오네요
단톡방 분들은 목격자 분이 모시님과 대화하는 걸 봤다고 설명을 해도 좀 더 방에 일찍 들어온 모시님 편만 든 건 물론 사실 여부 없이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들으시는 모습들에 실망했습니다.
듄 배우들을 오랫동안 좋아했고 팬분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는데 끝나고 팬분들께 신상정보부터해서 이렇게 공격 당할 줄 몰랐네요
저 또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저한테 길 가다가 차에 치여라, 머리채 뜯고싶다와 같은 심한 언행을 하신 분들과 또한 한 쪽 말만 듣고 고의적으로 절 비방할 목적으로 작성하신 내용들도 허위사실과 함께 제 신상정보를 다수에게 퍼뜨려서 레카 단톡방들 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도 절 도둑놈으로 낙인 찍게 만든 것, 허위사실과 함께 제 신상정보를 무코말고 다른 곳에도 퍼뜨리라고 알려준 다수의 사람들과 나눴던 대화들, 2차 가해를 하신 분들까지 경찰서에 고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