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다보니 CGV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는데 용산역에서 내리고 엘베 탄 사람들 따라가니까 나오더라고요ㅋㅋㅋㅋ
입장하면서도 놀란게 화면 위로 끝이 왜 안나오지 이러면서 들어갔습니다ㅎㅎ
F35에서 봤는데 시야가 정말 좋더라고요😆
아침에 취켓팅을 노려봤지만 제 운명인가봐요.
화면 전체가 시야에 꽉 차는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사운드도 우퍼가 빵빵해서 그런지 울림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화면비 전환되고 나니 진짜 왜 용아맥을 좋아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최고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영화를 보러 올라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