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수원을 특화관 명당으로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의 진동과 바이브레이션, 물, 바람, 향기 등 다양한 오감 효과와 영화의 흐름과 감정선을 고려한 섬세한 4D 프로그래밍으로 선보이는 ‘SUPER|MX4D’를 롯데시네마 수원에 추가로 도입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극장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4D를 제외한 7개 상영관 전체를 전석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변경하여 고급화를 꾀할 예정이다. 헤드 레스트와 풋 레스트가 설치된 리클라이너 좌석은 관객이 몸에 맞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일반관보다 넓고 푹신한 좌석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오는 3월 롯데시네마 수원에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수퍼플렉스’를 리뉴얼 오픈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에 입체 음향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넓고 안락한 리클라이너 및 프리미엄 좌석을 선보이며 압도적 몰입감이 가능한 상영 기술과 편안함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출처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29147
사진은 수원수퍼MX4D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