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챠니가 죽다 살아난 티모시 뺨 때린 이유요.

많이 걱정하고 있다가 살아나서 기쁠텐데 갑자기 뺨을 때린 이유는 뭘까요??

소리도 대충 살짝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겁나 세게 때리는 것 같더라구요.

 

2. 남쪽으로 떠나지 않으려던 티모시 설득하던 챠니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점점 차갑게 대했던 것도 궁금합니다!

 

3. 오스틴 등장 직후 싸움 장면 흑백으로 담은 감독님 의도

 

4. 던칸 잠깐 언급되던데 파트 3에서 나올 가능성 있을까요? 오스틴도 멋있었는데 빨리 죽어가지고ㅠㅠ 원작 보신 분들 계시면 던칸이랑 오스틴 또 나올 수 있는 가능성 있는지 알려쥬세욤

 

5. 하코넨 가문 눈썹 왁싱한 건지 아시는 분

유전이라고 생각했는데 티모시는 그렇지 않아서요.

 

듄 세계관 전문 무코님 계시면 지식과 견해 나눔 부탁드립니다.

 

 


profile SS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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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움 2024.02.28 22:03
    4번은 듄 2권에서 던컨이 복제인간? 형태로 등장하긴 합니다
  • 27493 2024.02.28 22:03
    1번만 뇌피셜로 답해 보자면 폴이 지금껏 도전했던 남자들은 다 죽었던 생명의 물(이겨내면 능력을 얻기는 하지만)을 마셔서 죽을 뻔했고… 폴을 사랑하니까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또 본인이 눈물을 흘려서 폴을 살리는 것까지가 (챠니 본인이 싫어하는) 예언이라고 하고… 챠니는 애초에 폴이 그 종교적 힘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랐는데 생명의 물을 마신 건 사용하겠다는 뜻이니까요 일단 살려는 놓고 마음이 복잡해서 때렸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 씬이 되게 와닿더라고요
  • Dunis 2024.02.28 22:06
    1. 제시카가 주문걸어서 본인 의지로 한 행동이 아니라 깨고 화가 났을거 같아요 2 챠니는 메시아 종교 반대편 무신론이성파(?)라고 봅니다 3 흑백이 로타 사용 칼이 흑백인데 여기서 각각 의미가 있더라구요
    5. 이건 감독님 설정 같아요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2.28 22:16
    1. 남자들은 생명의 물을 마시면 죽는다? 뭐 그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랑하는 폴이 죽다 살아났으니 “왜 그딴 짓을 해서 날 걱정시켜?” 같은 느낌으로 때린 거 같아요

    2. 프레멘과 같이 싸우겠다던 폴이 점점 구원자이자 지배자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차가워진 게 아닐까요?
  • profile
    시연 2024.02.28 22:48
    3. 저는 '검은 태양' 때문에
    실내 장면과는 달리
    하코넨 야외씬들을
    흑백으로 처리한 거라
    이해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시연님에게 보내는 답글
    씨네마코 2024.02.29 00:51
    저도 검은태양 때문이라고 이해했어요~
  • ddddu 2024.02.28 23:02
    하코넨 행성이 태양이 없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흑백처리 한 것 입니다 원작에서도 나오는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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