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cgv영등포 돌비가 생각한것만큼 나쁘지 않아서 여의도는 과연 어떨까 싶었습니다
결론은 7천원에 본 것에 매우 큰 위안을🫠
사운드의 선명함이 전혀 없더라구요
심지어 화면도 어찌나 칙칙하던지(영사기의 문제겠지만)
영등포는 +천원값은 한다
여의도는 시설좋은 일반관만도 못하다
거의 3년인가 4년만에 가본 여의도 지점이었는데 좋은 인상을 받지는 못하고 왔습니다
영화관잡담
2024.02.29 02:24
cgv여의도돌비 이게 왜 돌비인가...
muko.kr/605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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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씨집은 태생부터 전체적으로 스크린이 작은 상영관으로 지어져 그걸 타파하려 전관 사운드 특화관이 됐지만(처음엔 심지어 천원 더 받음 ㅋ) 이후 관리가 안되서 그마저도.. 나름 집이랑 가까운편인데 굿즈 아니면 굳이 참 가기 싫은 극장이죠. ㅎ; -
@PIFF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옛날엔 천원 더 받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향기기라는게 소모품이라 주기적인 관리와 교체가 필요한데 처음에야 찾아갈만했지 요즘은 스피커 빵빵한 다른지점도 많은데 굳이 갈 필요를 못 느끼는 지점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