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화가 가면 갈수록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오스틴 버틀러 첫 등장 장면은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누가봐도 잔혹한 검투극이지만 극 중 이게 생일파티(...)라고 하는데 거의 극단적인 흑백 대비와 함께 압도적 스케일의 검투장을 쫙 비추면서 귀를 찢을듯한 음악이 나오는데 감독이 무슨 약을 먹으면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나 싶었던....
그냥 영화가 가면 갈수록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오스틴 버틀러 첫 등장 장면은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누가봐도 잔혹한 검투극이지만 극 중 이게 생일파티(...)라고 하는데 거의 극단적인 흑백 대비와 함께 압도적 스케일의 검투장을 쫙 비추면서 귀를 찢을듯한 음악이 나오는데 감독이 무슨 약을 먹으면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나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