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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를 울트라4DX 시사로 관람했고 역시 좋았습니다.

 

기존에는 4DXScreen처럼 표기했던 것 같은데

울트라4DX로 브랜드를 바꾸며 진행된 시사회였습니다.

 

표 배부 장소 바로 인근에 브랜드 변경에 맞춰

SNS 인증 후 럭키 드로우 행사를 하고 있었고

무코에도 올라온 것처럼 누구나 참여 가능했습니다.

(제가 참여하는 동안 1~3등 당첨자는 못 봤어요.)

닉네임 후보 울포디, 울포스, O트라 3가지 중 투표하는 부분도 있어서

나름 소신껏 한 표 행사했습니다 :)

 

IMG_5909.jpeg.jpg

 

상영 환경은 울트라4DX에 맞춰 바꾼 인트로 영상에서

여러 효과를 강렬하게 보여줘 인상적이었습니다.

워터 효과에 놀라서 여기 저기 소리가 났어요.

 

울트라4DX로 본 '듄2'는 왜 4D와 ScreenX의 결합이

왜 좋은지 느끼기에 적절한 영화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듄2를 울트라4DX와 일반관에서 이어서 관람했는데

아이맥스로 보면 물론 좋겠지만 이래저래 까다롭다면

울트라4DX 관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습니다.

 

액션이 자주 등장하는 듄2라서 4DX 효과도 인상적이었고

그 만큼 넓게 펼쳐지는 모래 환경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럴 때마다 적절히 나타나는 ScreenX 효과가 무척 좋았습니다.

함께 본 동생도 처음부터 효과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느낄만큼

이번 효과 정말 자연스러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예전 4DXScreen의 표기가 좀 길다고 생각도 했고

용산 외에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바뀐 이름으로 더 많은 상영관이 생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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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로빈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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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o 2024.02.29 12:02
    울트라포디로 리브랜딩 후에 전보다 강도가 세진것 같던데 어떠셨나요?
  • @pin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2.29 12:41
    조금 강해진 느낌이 있는데 같은 영화 비교가 아니긴해서 애매하긴 했어요. 그렇더라도 프라임석 기준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없었어요.
  • Westside 2024.02.29 12:31
    기존의 이름이 긴것 같지만 스크린X 내용을 바로 알수 있는데, 울트라는 아직 스크린이 넓혀지는 내용이 바로 직감은 안되네요.
  • @Westsid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2.29 12:43
    듄2도 스크린X 활용이 좋았는데 현재 이름에서 잘 모르는 관객은 오히려 그런 부분을 알아채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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