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돌비시네마 개관 때부터 지금까지 40번정도 돌비시네마에서 영화를 본 사람으로써
아쉬운 것 중 하나는 본 영화 상영 전 영화 광고 타임에, 나오는 예고편 영상이 돌비시네마 포맷으로 나오는 게 아닌
광고용으로 나오다 보니 스크린이나, 사운드가 너무 빈약합니다.
실제 상영되는 영화는 포맷 자체가 돌비시네마 포맷이다보니 달라지긴 하지만,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반면 아이맥스 상영관은 광고용 예고편도 물론 있지만, 아이맥스 포맷으로 예고편을 틀어주기도 하는데 이거 보는 맛이 꽤 쏠쏠하거든요.
좀 번거롭긴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기대작에 대해서는 돌비시네마 포맷으로 짧게 가져와서 틀어주면 기대감도 높아지고 더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