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일반관 심각하네요...

아이맥스로 보라는 계시입니다

수요가 없으니까요... 볼 사람들은 다 특별관 가니 일반관은 당연히 파묘를 몰빵해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배급사가 하도 아맥 타령을 하니까 사람들이 '아맥 아니면 보면 안 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나 봐요.

특별관 너무 몰려서 뜻밖의 허들이 생기네요

어제 좌석판매율이 14.4% 찍히던데 사람들이 듄2 일반관에서 진짜 안봐요 그래서 확 줄인듯합니다

롯시는 듄을 버린 거 같아요.....

배급사나 영화관 광고나 비율 광고 그리하는데 보려면 특별관가겠죠

오티 받으려 + 용아맥 자리가 없어서 + 일하느라 일반관 가긴 했지만...

역시 용아맥 가야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재미 있다없다를 떠나서 비율만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특수관에 많이 몰리다보닠ㅋㅋ
개봉일에 일반관에서 한적하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듄이 특별관 특화영화다보니 일반관에 사람이 상대적으로 없어서 저러나봐요....ㅠㅠ그리고 롯시는 특별관이 메박이나 씨집보다 약하기도 하구요ㅠ

아얘 특수관 몰빵이네요. 수원도 컬러리움과 포디관만 배정됐어요 ㅋㅋㅋ

듄 파트1 일반관에서도 관람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거짓말 안하고 아이맥스나 돌비 아니면 진심 졸려요

롯시 전략 통했네요
롯시만 2주차 굿즈 내고 무비퀘스트도 하고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는 흥행카드가 아니니까요
전작 관객수 보면 당연한거죠 특별관 쏠림도 심하고

근데 엘비스처럼 적은 상영시간이 꽉꽉 차는 것도 아니고 판매율이 낮아서.....

지금 파묘가 인기라 파묘로 일반관 다 넣고있어요 그래도 좌석 거의 매진되더라고요

놀란 같이 한국에서까지 엄청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둘다 골고루 타겟층 잡기엔 어렵긴 하죠..

저는 일반관에서 봤는데도 굉장히 만족했는데
예매율 너무 아쉽네요...

듄은 일반관으로 안보죠..

애초부터 팬들만 다회차 하는 영화예요ㅎㅎ
어짜다 한번 극장 가는 사람들이 파묘를 보고 듄이란 영화는 아예 알지도 못 하더라고요

듄은 뭐 특별관으로만 홍보 계속해대서 저정도는 감안해야할듯요. 전 일반관도 괜찮았어서 일반관으로 두번 보긴했어요. 아맥으로 볼정도는 아니었어요. 제기준으로는

파묘 몰빵리네요. 듄2 수풀로 굿즈 나오면 보려고 개봉일 굿즈 대란에 참여 안했는데 2굿즈 하나도 못 얻는건아닌지..
담주 수욜에 일잡혀서 엄마찬스 쓰려고 했는데.. 기왕 늦어지면 담주 주말에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

저는 일반관으로 첫날 관람했는데 괜찮던데요.
물론 가까이 얼굴나오는 샷에서는 정수리부분이 잘려나오는게 눈에 띄긴했지만 뭐 그렇게 신경쓰일부분까지는 아니었네요. 그런데  일요일에 일반관 7명에 4타임만있는건 심하긴 하네요.

헉..생각보다 많이 줄었네요 ㄷㄷ

극장가야할사람들 모두 파묘로..
그리고 놀란과 비교하기엔 너무 듄을 띄우시는거 아닌지;;;;; 단순히 놀란과 티모시의 대중성 비교만해도 놀란이압승이라...
듄에 기대할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