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동진 평론가님은 언택트톡이랑 파이아키아 통해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뵙고 말하는 걸 들으니까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GV는 꼭 앞열이라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영화 볼 땐 한없이 목아프고... 싸인 같은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라 GV진행자의 얼굴을 보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뒤에서 편하게 듣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얼마 전 괴물 GV 고레에다 감독님 내한 같을 때는 상황이 다르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는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영화가 좋아서 그런가 굿즈 욕심이 나는데 메가토크로 봐서 아무 것도 못 받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