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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주일 전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백만 이상 흥행작들의 2백만 돌파 시점을 정리해봤는데요.

https://muko.kr/5958283

 

일주일만에 이젠 7백만 이상 흥행 영화들의 6백만 돌파 시점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미 7백만 돌파 홍보사진도 찍었다고 하니 말이죠. ㅋㅋ

 

물론 아직 6백만 돌파 전이고 연휴 막날이라 어제 같은 시간보다 10만명 정도 떨어지는 추이이긴 하지만, 어제보다 20만명이나 떨어진 오늘 62만명 정도만 나와도 6백만이라 미리 가정하고 설레발쳐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일주일 전과 많은 변동이 있네요.

4백만 이상 기준에서 7백만 이상으로 기준을 높이니 제외된 영화들도 많고....

애니메이션도 제외시켰었는데 7백만을 넘긴 애니는 엘리멘탈 딱 하나 뿐이라 이번엔 포함시킵니다.

 

범죄도시 3 (7일차)

파묘 (11일차)

범죄도시 2 (12일차)

아바타 2 (14일차)

서울의 봄 (18일차)

노 웨이 홈 (19일차)

한산 (20일차)

탑건 매버릭 (30일차)

엘리멘탈 (51일차)

 

3일간의 황금연휴도 끝나고 거기에 내일부터 이제 중고대 개학/강도 하는지라

당장 내일부터 관객수는 뚝 떨어질 것이라 천만을 넘니 어쩌니 호들갑 떨기엔 아직 많이 이르긴하지만

정말 개봉 전에는 <듄 2> 이전 잠깐 스쳐지나갈 영화 취급당했던 이 영화가 어디까지 가게될 지

정말 무지무지 궁금하네요~~ㅎㅎ


profile 낫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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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n 2024.03.03 18:01
    극장에서의 연령대를 보면 개학에 별 영향을 안 받을 것 같기도 합니다.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18:08
    전통적으로 3~4월, 9월을 비수기로 꼽는 이유가 신학기 돌입 때문이긴 한데....
    모르죠. 학교에 가서 안본 친구들한테 입소문 해줘서 도리어 더 돛을 달게될 지...ㅎㅎ
  • MonarC 2024.03.03 18:04
    극장에 학생들보다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아서 ㅎㅎ 개학 영향은 덜 받을 것 같긴 합니다
  • @MonarC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18:09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모 다큐 감독이 안티 비방 발언 해준게 도리어 노이즈 마케팅을 해준 덕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ㅎㅎ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arC 2024.03.03 18:11
    어느 정도 도움을 줬을 것 같긴 해요 ㅋㅋ 그 발언 때문에 궁금해서 봤단 사람을 봐서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고라파덕 2024.03.03 19:44
    저희집 어르신들도 그감독때문에 대체 파묘가 뭔영화기에 저러냐고 해서 보여드렸어요 ㅋㅋㅋ보시고 어땠냐 물어봤더니 무속신앙 묘 이장 때문에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잘 아는 소재라 되게 흥미로우셨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쿠타8 2024.03.03 18:13
    예전같았으면 3월 비수기 걱정이 됐을 것 같은데 이젲 진짜 모르겠어요.. 팬데믹 이후로 극장의 모든 흥행공식이 깨부셔지고있는중이라..
    진짜 성수기와 비성수기 경계가 거의 허물어졌달까요 ㅋㅋㅋ
    이왕 이렇게된거 파묘 천만 가길 바랍니다
  • @쿠타8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18:16
    전통적인 성수기 여름과 명절엔 죽을 쓰고....
    극비수기에 서울의 봄은 터지고...ㅎㅎㅎ
  • profile
    고라파덕 2024.03.03 19:40
    한국에선 너무 귀한 오컬트 장르영화의 추가제작을 위해서라도 파묘가 꼭 천만은 안되더라도 근처까진 갔음 좋겠어요ㅜㅜㅜㅠ 천만이 되면 더 할 나위없이 좋구요! 제 맘같아선 천만 찍어서 꼭 감독님이 파묘세계관에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 크로스해서 후속으로 한국형 오컬트 유니버스영화를 찍어주셨음 하는 작은? 욕심도 있답니다ㅋㅋㅋ그나저나 확실히 펜데믹 이후로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경계가 흐려지는 느낌이예요...그냥 시간때우기로 영화를 보기엔 물가도 오르고 영화비도 올라서 서울의 봄도 그렇고 대중들의 니즈가 확실히 충족되어야 관객들이 지갑을 열게되는듯합니다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19:46
    그런데.... 하나의 유니버스로 묶어내는게 가능할까요?
    검은 사제들은 서양적 심령호러에 사바하는 동양적 오컬트, 파묘는 진짜 한국적 소재로 녹여낸건데...
    이걸 하나로 연결지으려면... MCU도 제임스 완도 혀를 내두를 세계관이긴 한데....ㅋㅋㅋㅋ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3.03 20:37
    호불호 갈리는 장르인 오컬트 장르를 우리나라에서 장재현 감독님이 해내셨어요 앞으로 차기작도 기대되는 최애 감독님이십니다 몇 년뒤에 차기작이 또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대되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21:09
    실시간 600만 넘어섰을 것 같은데 아직 기사나 SNS 공지가 없네요? ㅎㅎ
    갠적으로는 최민식님 두번째 천만영화 하나 나와줬음 싶은데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3.03 21:10
    명량 이후 딱 10년만에 흥행작 나와서 넘 기쁘고요 ㅜㅜ 내일 600만 돌파 소식 나올것 같습니다
  • @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21:30
    범도3는 전편의 후광에 첫주말 현충일 연휴까지 껴 있어서 더 초반에 대단했죠.
    대신 이후 드랍율이 커서 정작 전편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서봄도 그렇고 노웨이 홈이나 매버릭도 그렇고 다소 느린 페이스가 꾸준한 장기흥행 탓인데
    파묘도 부디 그러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holodrama 2024.03.03 21:56
    속도가 정말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오컬트 영화가 천만 가는 걸 보게 될지도... 보면 좋겠네요!
  • @holodram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3.03 22:07
    대단하긴 한데.... 대단한 건 맞는데....
    초반에 확 뜨거웠다가 확 가라앉는 추이 말고 길게 오래 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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