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저씨 폰딧불이
오른쪽 아저씨 코골며 자고
그 옆에 아주머니가 깨우니
보고있는데 왜 치냐고 소리지르고
뒤에 중년 부부는 자식한테 전화왔는지
영화보는 중이라고 통화하고 끊고...
하나같이 나이 드신분들인데..
에티켓 지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제발 집에서 보세요...
영화잡담
2024.03.03 20:58
파묘..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관크 총집합이네요
2515 25 14
muko.kr/612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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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작전에 빈자리 가서 앉아서 봐도 거슬려요 -
서울의 봄도 흥행해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확실히 인기 있는 영화들은 ㅠㅠ 조심해도 관크는 피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
인기있는 영화의 척도(?)죠 관크.. ㅠ -
서봄도 그랬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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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란 영화를 동생이랑 보러 갔는데 그떄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랑 저랑 동생밖에 극장에 없어서 관크도 없고 좋았네요 역시 영화는 인기 없어질떄 보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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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
역시나 그 연령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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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인데 코골면서 잔다고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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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운다고 화내는건 정말 ㅋㅋㅋㅋㅋ -
반대로 그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 더 큽니다
노년층들이 극장에 오는 빈도가 워낙 낮다보니 그런 인식 수준도 낮은거죠
파묘같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문화 취약층도 쉽게 관람하고 그렇게 해야 관크도 사라집니다..
무조건 개인의 문제로 보긴... 어렵죠 -
저도 파묘 보는데 뒷사람들이 말하면서 보더라구요.. ㅋㅋㅋㅋ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축시? 축시가 뭐지? 이러면서 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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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봄때도 그랬어요 사람 많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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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한국영화 보면 무조건 한 명은 있습니다 ㅋㅋㅋㅋ -
언제쯤 되어야 안볼수 있을까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