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허용이긴하겠지만
저는 여행다닐때 까지는 극 중 시간흐름이 몇달안된 것처럼 느꼈는데 너무 언어나 행동이 급성장해서 놀랐어요
시간 꽤 흘렀는데도 발달 안되는 펠리시아?랑 너무 비교되서 그저 눈물이...ㅋㅋㅋ
물론 한쪽은 여행다녔고 한쪽은 집에만 있었다는 차이가 있긴한데..
영화적 허용이긴하겠지만
저는 여행다닐때 까지는 극 중 시간흐름이 몇달안된 것처럼 느꼈는데 너무 언어나 행동이 급성장해서 놀랐어요
시간 꽤 흘렀는데도 발달 안되는 펠리시아?랑 너무 비교되서 그저 눈물이...ㅋㅋㅋ
물론 한쪽은 여행다녔고 한쪽은 집에만 있었다는 차이가 있긴한데..
어차피 영화 자체가 허구 가득한 판타지라 무슨 설정오류까지 거론하기는 뭐하지만,
아무리 그렇다쳐도 신생아도 아닌 태아의 뇌를 이식한건데 무슨 AI도 아니고....ㅎㅎ
어쨌거나 제 생각에는 급격한 언어와 지적행동 성장의 비결은 여행보다 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유람선에서 귀부인을 만나 철학과 책에 대해 알게되고 이후부터는 어디서든 거의 책을 손에서 놓지를 않고
마크 러팔로는급기야 아예 배 밖으로 책을 던져버리기까지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