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허용이긴하겠지만

저는 여행다닐때 까지는 극 중 시간흐름이 몇달안된 것처럼 느꼈는데 너무 언어나 행동이 급성장해서 놀랐어요

시간 꽤 흘렀는데도 발달 안되는 펠리시아?랑 너무 비교되서 그저 눈물이...ㅋㅋㅋ

물론 한쪽은 여행다녔고 한쪽은 집에만 있었다는 차이가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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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얏호 2024.03.08 00:59
    던컨이 반 년? 데리고 놀려 했다고 말했으니 무코님 말씀처럼 여행 초반까지는 몇 개월이었던 거 같아요 다만 극중에서 벨라가 언어능력 성장이 빠르다/펠리시티는 벨라와 다르게 언어능력 성장이 느리다고 언급된만큼 발달능력에 차이가 있던 게 아닐까요🤔
  • BDNS 2024.03.08 01:16
    그게 상징적인 것 같아요
    결국 세상 밖으로 나가야 이런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뭐 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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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투데이 2024.03.08 01:49

    어차피 영화 자체가 허구 가득한 판타지라 무슨 설정오류까지 거론하기는 뭐하지만,
    아무리 그렇다쳐도 신생아도 아닌 태아의 뇌를 이식한건데 무슨 AI도 아니고....ㅎㅎ
    어쨌거나 제 생각에는 급격한 언어와 지적행동 성장의 비결은 여행보다 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유람선에서 귀부인을 만나 철학과 책에 대해 알게되고 이후부터는 어디서든 거의 책을 손에서 놓지를 않고
    마크 러팔로는급기야 아예 배 밖으로 책을 던져버리기까지 하죠? ㅎㅎ

  • 박효신 2024.03.08 09:11
    외부와 단절된채로 생활하다가 큰 세상을 만나 성장이 빠르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영화내에서 펠리시티가 평균보다 성장이 느리다는 언급도 나오구요,,!
    그만큼 벨라가 특별했을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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